[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파주시는 크게 3개의 생활권을 분리되어 교하운정생활권, 금촌조리생활권, 문산생활권으로 나뉜다. 교하운정생활권은 신도시 개발에 따라 약 20만명 이상이 거주하며 금촌조리생활권은 인구 10만명으로 기존의 구시가지가 확장된 곳이다. 문산생활권은 5만여명으로 많은 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역이다.

파주선유일반산업단지, 월롱첨단산업단지, LG디스플레이 파주LCD산업단지 등 반경 10㎞ 이내에 위치한 ‘파주연풍 양우내안애’가 눈길을 끌고 있다. 파주희망프로젝트, 통일경제특구 등 남북협연과 경제발전에 영향을 받고 있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에 위치한다. 총 475세대로 젊은 층의 유입이 많은 도시의 특성을 살려 소형 평형위주로 마련했다.

판상형과 타워형의 적절한 조화로 채광과 일조량이 우수하다. 4베이(일부세대 제외) 혁신 평면으로 환기와 조망권까지 확보했으며 풍부한 자연환경과 조경시설로 주거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해 약 29㎡~40㎡의 공간을 확보해 넓은 주거환경을 마련해 신혼부부부터 대가족까지 품을 수 있다.

인근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초, 중, 고교 및 대학까지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폴리택대학이 추가로 신설 예정으로 대학교와 산업단지가 연계된 산학연시스템을 갖췄다.

CJ엔터테인먼트 콘텐츠월드가 착공에 들어가 축구장 32개 크기로 2021년 10월 준공예정이다. 또한 문화체육센터가 오픈해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게 됐다.

56번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으로 주변 도시와의 연계성이 뛰어나다. GTX A노선이 파주 운정까지 연장되어 향후 투자와 실거주의 메리트를 확보했다.

낙후된 도시이미지를 벗어나 젊은 층의 유입과 광역교통망, 산업단지 등 대규모 개발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창조문화밸리 조성과 파주1-3구역재개발사업 등 도시재생사업이 꾸준히 이뤄지면서 지역주민은 물론 주변 도시까지 파급력이 상당하다.

직장인 수요를 품고 있는 소형 주거시설의 프리미엄 단지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2020년 파주 첫 일반분양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 견본주택은 방문예약제로 대표상담사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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