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민들레

가수 민들레. ‘안녕 내사랑’ 싱글앨범 발매 스틸 컷

[시사매거진=김건탁 기자] 가수 민들레는 2008OBS공채1기 개그맨 개나리로 방송가에 데뷔했다. 그 후 리포터와 MC로 각 종 행사에 참여했고, 언터쳐블 크레파스‘, 가수 김현중의 ’Beauty Beauty’ 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또한 20187월 첫 번째 씽글앨범 안녕 내사랑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연예, 방송활동을 시작하였다. “안녕 내사랑은 소중한 연인을 떠나보내는 애절한 마음을 담은 가사로 가요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노래 말과는 반대로 EDM을 가미한 경쾌한 리듬에 MC출신 민들레의 애교 넘치는 창법과 리듬으로 성인가요계에 주목을 받았다.

소속사인 렛츠엔테테인먼트 강경태 대표는 가수 민들레의 매력은 록밴드 출신으로 수많은 공연 경험을 갖고 있기에, 라이브 무대에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자랑한다수순급의 댄스 실력과 흥겨운 무대매너로 청중을 사로잡을 엔터테이너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지난 2019515일 오전방송 된, KBS 1번 채널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가수 자우림의 하하하쏭을 선곡해 불렀다. 이날 도전 꿈의 무대에는 심사위원으로 트로트가수 하춘화씨, 패널로 방송인 김혜영씨, 황기순씨가 참여했다. 이날 민들레의 무대가 끝난 뒤 하춘화씨는 노래에 많은 경험이 녹아있다. 본인의 장점을 더욱 개발한다면 훌룡한 가수로 한층 도약할 수 있다며 격찬을 했다.
 

가수 민들레. ‘안녕 내사랑’ 싱글앨범 발매 스틸 컷

이와 함께 가수 민들레는 “2018년 디지털 싱글앰범 안녕 내사랑을 발매하면서, 더욱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저의 부족한 부분을 찾아, 연습하고 있습니다. 노래에 철학을 담고, 노래에 인생을 담는 가수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몇 년 전부터 각 방송사들에서 유행처럼 만들어내고 있는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그로 인해 국민적 관심사와 전통가요(트로트 장르)에 대한 젊은 층의 참여가 높아진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각 방송사들과 대형 기획사들이 시청률과 제작비(흥행적 요소)만 쫓다보면, 한 때의 유행으로 우리의 곁을 스쳐 지나갈 것이다. 아픔과 시련을 자신의 부족함이라 생각하고 노래를 통해서 사랑을 전파하는 가수 민들레. 그 울림이 지구촌 곳 곳에 전달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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