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아벨리에서 조조까지, 이천년의 지혜 한 줄의 통찰
위대한 동서양 철학자들의 통찰로 인간 본성의 내면을 짚어낸 책

저자 김태현 | 출판사 리텍콘텐츠

[시사매거진=여호수 기자] 철학은 세계에 대한 근본 원리와 삶의 본질 따위를 연구하는 학문으로, 일반인들에게는 막연하고 정답이 없게 느껴지곤 한다.

그러나 수천 년 전부터 흘러온 철학의 역사는 결국 ‘인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됐다고 정의할 수 있다.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고뇌와 사색의 시간은 통찰의 힘을 키워주고 나아가 우리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신작 ‘세상의 통찰 철학자들의 명언 500’은 수천 년간 이어온 철학자들의 생각을 이야기하면서 우리에게 사색의 시간을 선물한다.

책은 마케아벨리에서 조조까지 위대한 동서양 철학자들 20명이 인간 본성의 내면을 짚어낸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한 줄의 명언으로 자신의 삶에서 새 시대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철학자들의 가르침은  너무나 당연해서 교과서적인 말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반듯한 말일수록 행동으로 실천하기 어렵기 때문에 끊임없이 반복하여 머리와 마음에 새겨야 한다고 덧붙였다.

위대한 철학자들의 통찰로 인간 본성의 내면을 짚어낸 이 책을 통해 세상의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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