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SBS ‘트롯신이 떴다’ 3월 18일 방송 최고 1분 시청률은 장윤정이 차지 했다. 장윤정이 ‘목포행 완행열차’를 부를 때 시청률이 15.8% (이하 TNMS, 전국가구)까지 상승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윤정 외에도 주현미가 ‘정말 좋았네’, 진성 은 ‘보릿고개’, 설운도 는 ‘사랑의 트위스트’ 를 부르며 베트남 현지인들과 한인 교포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트롯신이 떴다’ 1부는 10.1%, 2부는 13.6%를 기록하며 수요일 예능 1위를 차지 했다. 3주 연속이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시청률은 1부 9.5%, 2부 11.0% 였으며,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은 1부 7.8%, 2부 10.6% 였고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1부 3.4%, 2부 3.7% 였다. 또 tvN ‘유퀴즈 온더 블록’은 3.3% (TNMS,유료가입 가구)를 기록하며 모두 ‘트롯신이 떴다’ 보다 시청률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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