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인테리어 비교견적 플랫폼 ‘인테리어마켓’이 분야별 특화설계 전문업체 매칭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사무실, 병원, 카페, 식당, 학원, 미용실 등 상업공간은 창업자의 취향보다 각 업종별 특성에 맞는 시공법과 허가문제 등 현장여건을 고려한 설계가 필요하다. 업종의 역할과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인테리어는 공간의 전문성을 떨어뜨려 매출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인테리어마켓’은 각 상업공간별 10회이상의 시공경험을 가진 경력 10년이상의 전문 파트너스를 보유하고 있다. 전문 파트너스는 시공능력, 하자율, 시공실적, 디자인 능력, 보증보험발행 등 깐깐한 자사 검증시스템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은 시공업체로 구성됐다. 

때문에 상가 인테리어를 처음 진행하는 초보창업자도 원하는 디자인을 예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신뢰도 높은 견적 서비스를 무료로 다양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공사대금을 안전하게 국민은행에 예치하여 단계별로 지불되는 'KB에스크로 안전예치제'를 도입해 계약서 내용과 다른 금액 요구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으며 견적서 외 추가공사금액 요구시 ‘인테리어마켓’으로 신고가 가능해 안전한 인테리어 진행이 가능하다. 

인테리어 비용은 일반 소비자들이 정확한 가격기준을 모르는 데다 업체마다 가격도 천차만별에 공사 진행 도중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일이 다반사다. 게다가 신생업체의 경우 시공 후 연락이 두절되어 하자보수도 받을 수 없게 되는 일이 발생하거나 가족이나 친구의 지인 등을 소개받는 경우 제대로 된 요구사항이나 불만을 말하기가 어렵다. 

‘인테리어마켓’ 관계자는 “고객의 니즈를 잘 반영할 수 있는 수백 건의 상업공간 시공사례들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집단이 무료견적 신청만 하면 3분안에 상담전화를 받아볼 수 있어 인테리어 업체 선정과정부터 겪는 어려움을 덜 수 있다”며 ”단순히 업체 중개로 끝나는 것이 아닌 견적 의뢰부터 시공완료까지 전 과정을 고객의 입장에서 업체와 소통해 최적의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생업체 유입이 많은 업계 특성상 2~3년도 안돼 갑작스럽게 폐업하거나 전문지식도 체계도 없이 싼 가격만 내세우는 업자들도 많아 업체 선정 시 시공사례나 후기 등을 꼭 확인해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인테리어마켓’은 중개 과정에서 수수료 등 일체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방문견적과 견적신청이 모두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무료견적신청 및 다양한 시공사례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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