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미성전력, 제일정보기술 주식회사, 사랑의 연탈 배달봉사 앞장
- 임직원 40여명 함께 5년째 나눔의 정 실천
- 연탄은행, '연탄 10장 더 보내기 운동' 진행

개미성전력(주).제일정보기술(주) 연탄봉사(사진_연탄은행)

[시사매겨진/전북=오운석 기자] 개미성전력 주식회사,제일정보기술 주식회사(대표 김기섭)는 14일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1.600.000원을 후원하고 덕진구 전미동 지역에서 배달봉사를 진행했다.

개미성전력 주식회사,제일정보기술 주식회사는 저소득층 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기획, 임직원 40여명과 함께 직접나르고 쌓으며 5년째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있다.

김기섭 제일정보기술 주식회사 대표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을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 깊게 생각 한다”며“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및 상생활동을 펼치며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국춘전주연탄은행 대표는 "후원금이 예년에 비해 너무 부족하여 다가올 꽃샘추위를 대비하여 특별 연탄후원 모금운동 '연탄 10장 더 보내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