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지난 해 9월 포르쉐 클럽 아시아 미팅이 인도네시아 발리의 물리아에서 개최되었다. 한국, 캄보디아,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의 포르쉐 클럽 각국 대표와 물리아 발리가 동반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는 자리로, 문화적, 사업 분야의 다양한 우호적 교류를 약속하고, 물리아 발리와 사업적 동반 전략을 맺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포르쉐 클럽 코리아는 전세계 포르쉐 클럽과 다양한 소통을 통하여 각종 서킷 대회 및 이벤트, 프로모션으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었으며, 이번 동반 협약으로 아시아 지역의 더 친밀한 유대 관계를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두고 있다. 

또한 물리아 발리는 인도네시아의 독자적인 브랜드로 세 곳의 호텔, 리조트, 빌라 시설로 구성되어 있는 대규모 리조트 시설이다. 더 물리아 (The Mulia) 는 전객실 모두 111개의 부띠크 스위트 룸이며, 물리아 리조트( Mulia Resort)는 526 개의 라군 풀을 갖춘 객실과 스위트 룸, 물리아 빌라 (Mulia Villa)는 108개의 전용 풀빌라이다. 최근 <포브스 여행 가이드>는 신뢰 할 만한 여행지이자 세계 최고의 영향력 있는 럭셔리 호텔로 지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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