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kg들이 돼지고기 365상자 취약계층 및 지역아동센터에 전달

곡성군은 대한한돈협회 곡성군지부로부터 3kg들이 돼지고기 365박스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받았다.(사진_곡성군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대한한돈협회 곡성군지부로부터 3kg들이 돼지고기 365박스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한돈협회는 매년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돼지고기를 기탁하는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곡성군은 이번에 대한한돈협회로부터 1차 기탁받은 285상자를 지역 취약계층 저소득 가구에 배분하고, 2차 기탁 80상자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이용하는 7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아름다운 기부활동으로 군민들께서 즐겁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런 나눔 활동이 모두가 행복한 희망 곡성을 실현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감사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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