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내 핵심입지는 물론 살기 좋은 아파트 브랜드로 관심 고조
1순위 청약서도 탁월한 관심 몰려 ‘치열한 경쟁 예상’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검단신도시의 반전을 확인할 수 있었던 금성백조의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가 예비당첨자 계약 이후 남은 일부 가구에 대한 온라인 선착순 분양을 진행한다.

분양 신청은 13일(금) 오후 6시부터 14일(토) 오후 4시까지만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분양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1건만 신청할 수 있다. 단 일부 잔여가구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14일(토) 오후 7시 이후에 순번을 발표하고, 15일(일) 11시부터 모델하우스에서 동호수 지정 및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 시에는 신분증 확인을 통해 10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순번 당첨자 동호지정 계약 후 잔여세대 발생시에는 15일(일) 오후 3시부터 순번 예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잔여세대 미 발생시에는 예비당첨자의 동호지정행사는 취소될 수 있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는 앞서 1순위 청약에서 뜨거운 인기를 보인데 이어 계약도 순항하는 등 온라인 선착순 분양의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단지는 지난 20일 1순위 청약에서 총 1,16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634명의 수요자가 몰리면서 평균 청약경쟁률 2.26대 1로 전 주택형이 마감된 바 있다. 최고 청약경쟁률은 전용면적 84㎡C 기타지역으로 12.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기록은 올해 검단신도시 내 최다 청약접수기록이면서 검단신도시 내에서 분양한 역대 분양단지 중 1순위 최고 경쟁률로 기록됐다.

분양 관계자는 “모델하우스에서 선착순 분양을 진행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고객의 불편을 없애고 추첨에 따른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온라인 추첨방식으로 입주자를 선정하기로 했다”며, “선착순으로 넘어온 가구가 많지 않아 수요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249가구 규모다. 교육시설은 물론 교통여건, 생활인프라 등을 모두 갖춘 마지막 명품입지에 조성되는 만큼 도보권에서 다양한 시설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초∙중∙고등학교가 조성되는 트리플 학세권 단지로 북검단에서 교육 걱정 없는 특화단지라 할 수 있다. 또 2개의 영어마을이 가까워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인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1차 계약금을 5% 정액제로 정하고, 잔여 계약금 5%에 대해서도 이자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중도금 60%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입주시까지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 없다.

한편 금성백조는 1981년 창립 이래, 38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성공분양을 이어오고 있다. 2019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50위를 기록한 금성백조는 ‘전국 살기좋은 아파트 종합대상’ 대통령상 2회, 국무총리상 1회를 각각 수상하는 등 품질뿐 아니라 프리미엄 아파트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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