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웨이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최근 연말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외식 자리가 많아지면서 다가올 새해를 맞이하여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 사람들 중에는 이미 단백질보충제 및 탄수화물, 아미노산 등의 영양소 섭취의 중요성이 상식이 되어 많은 이들이 보충제를 찾고있다.

이에 단백질보충제 기업 ‘웨이텐’이 이달 12월 3일 기존의 아미노산 플러스 시리즈를 새롭게 리뉴얼 하여 엑스 시리즈로 재 출시했다.

엑스 시리즈는 기존에 웨이텐에서 판매하고 있었던 플러스 시리즈를 리뉴얼 한 제품으로 3일부터는 아미노엑스, 글루타민 엑스, BCAA 엑스로 선보일 예정이며, 보다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분말 형태로 제작된 제품이다. 이 제품에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모이는 이유는 식품의약품 안전처의 안전 관리 인증마크인 HACCP인증마크를 획득하게 되어 다른 제품과의 차별성을 두었기 때문이다.

HACCP(해썹)은 위해요소분석(Haxard Analysis)과 중요 관리점(Critical Control Point)의 영문약자로서 해썹 또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이라고도 하며, 이 제도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시스템 규정을 말한다.

식품의 원재료부터 최종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의 각 단계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는 위해요소를 규명하고, 이를 관리하기 위한 중요 관리점을 결정하여 체계적인 관리로 식품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과학적인 위생관리체계라고 할 수 있다.

단백질보충제 기업 웨이텐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단순히 살을 빼고 찌우고의 목적이 아니라 자신의 몸매를 위해서 운동법과 영양소 섭취에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싶었고, 고강도의 훈련을 즐겨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아미노산을 소개해드리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웨이텐의 엑스 시리즈와 이밖에 단백질보충제(프로틴), 탄수화물보충제(게이너,매스), 프로틴 바 등의 제품은 공식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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