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록의 전설 부활 라이브콘서트 ‘BORN AGAIN’ 일산 킨텍스 공연 성료!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대한민국 록의 전설 “부활”, 1985년 시작, 그리고 34년 동안 언제나 최고의 자리를 지켜 왔던 록밴드 부활이 10월 12일(토) 저녁7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BORN AGAIN’이란 타이틀로 경기신문 인천본사와 ㈜KBES가 주최한 이번 콘서트에 2600여명 관객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데뷔 34주년을 맞이한 부활은 1986년 1집 앨범 발매 후 '희야', '사랑할수록', '비와 당신의 이야기', '네버엔딩 스토리', ' 마지막 콘서트'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대한민국 최고 록 (Rock)밴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라이브 콘서트는 ‘BORN AGAIN’이 란 타이틀처럼 다시 우리에게 찾아온 최고의 락 보컬 박완규가 11대 리드 보컬하여 이번 콘서트에는 더욱 화려한 사우팅 창법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우리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많은 관객들과 호흡을 같이하며 보컬 박완규는 34년을 넘어 50주년까지 같이 해보자는

제안에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또, 부활의 역사 그 자체인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김태원, 그 역사에 함께한 드럼 채제민 등 부활의 34년간의 활동을 총망라한 무대를 화려하게 선보였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35년간 첫사랑 연인을 위해 프로포즈한 축하이벤트를 진행하여 관객과 함께 축하를 받으며 네버엔딩 스토리로 마지막 곡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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