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 및 발달장애아동의 미래의 새로운 희망
발달장애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도울 인재육성에 중점

세계화시대의 한국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진출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통합해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 자폐아동을 비롯해 발달장애로 고통 받고 있는 장애인들을 도울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 생겼다. 남서울대학교 아동행동치료대학원은 이러한 교육목적을 중심으로 발전하는 사회 속에서 우리들 주변에 있는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우수교육기관이다. 행동분석치료는 자폐아동과 정신지체아들의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미국정부와 국제행동분석학회가 인정하고 있으며, 남서울대학교 아동행동치료대학원은 이러한 국제적인 단체와 연계 행동분석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봉사정신과 함께하는 창조하는 교육기관
1991년 이재식 이사장의 노력으로 설립된 학교법인 성함학원은 1993년 충남 천안시에 8개 학과 총 840명의 학생으로 시작된 남서울산업대학교를 설립 창조적이고,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98년 현재의 남서울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고, 2007년 석사 29명, 학사 1,769명의 인재들을 배출하며 총 졸업생 14,640명의 지역명문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남서울대학교를 설립한 이재식 이사장은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한8:32)’의 성경말씀을 설립이념으로 기독교정신의 지와 덕을 겸비한 인재 나아가 국제적인 시대 속에서 한국의 위상을 세상에 보여줄 젊은 인재들을 양성한다는 큼 꿈을 안고 남서울대학교를 설립했다. 또한 기독교정신으로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의 실천과 사랑, 정의, 봉사정신을 갖춘 이 시대의 유능한 사회 구성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서울대학교 이재식 이사장의 건학이념과 비전에 봉사에 관한 주제가 빠지지 않을 정도로 학생들의 인성에도 많은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이재식 이사장의 미래를 바라보는 시선으로 남서울대학교는 앞으로 건설될 행정중심복합도시와 가까운 거리에 인접해 있으며, 가깝게는 첨단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의 중심과, IT중심사업의 메카인 역동하는 천안, 아산 지역에 위치함으로써 중, 장기적으로 먼 미래를 바라보는 미래지향적인 교육의 중심으로 발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 최초의 전문가 양성인증
남서울대학교는 현재 700여명의 교직원과 10,000여명의 학생들로 구성 되어 있으며 공학계열·상경계열·예체능계열·인문계열·보건의료계열 등 5개 계열, 26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에서도 남서울대학교 아동행동치료대학원은 발전하는 사회 속에서 발달장애와 정신지체장애를 가지고 있는 여러 사회 구성원들을 위해 치료 전문가를 양성하고, 그들이 사회 속에서 스스로 자신들의 인권을 대변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지원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남서울대학교 아동행동치료대학원이 최근 승인받은 행동분석 전문가 양성과정은 아시아 최초로 국제행동분석학회(BACB)로부터 인증 받은 교육 양성 과정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0여개의 대학밖에 공식승인 받은 양성과정이다. 처음 이 교육과정을 추천한 비국 백악관 국가장애인위원 정책 차관보인 강영우 박사는 이러한 프로그램이 우리나라의 장애인 치료와 복지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또한 미국 UCLA의 연구소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과 연계 학술연구와 미국의 세계적 명성을 가진 교수진들로 하여금 남서울대학교의 학생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문제행동을 가지고 있는 아동과 그 부모들이 아동행동치료, 발달장애, 아동심리치료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시기에 있다. 이 말은 현재의 관심수준을 부흥할 수 있는 여건이 시급히 확립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하여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고 시스템을 갖추는 중심에 남서울대학교의 아동행동치료대학원이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2007년 대학종합평가 최우수 대학
남서울대학교는 현재 아동행동치료대학원을 제외하고도 많은 특성화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대표적으로 유리조형연구소를 비롯해 디지털콘텐츠 테마파크 조성사업, 유통, 무역사업을 통한 세계 속의 지역경제발전사업, 아동복지를 위한 사업, 스포츠산업을 육성할 리더를 기르는 사업 등 산학연을 연계한 인재와 이윤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서울대학교는 2007년 대학종합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을 정도로 이미 그 명성이 교육계에서는 알려져 있다. 이러한 남서울대학교의 비전은 지역대학교의 한계를 뛰어넘어 작게는 우리나라의 최우수대학, 넓게는 세계 속의 대학으로 자리 잡기 위한 이재식 이사장을 비롯한 전교직원과 학생들의 실현가능한 꿈일 것이다.
남서울대학교의 캠퍼스를 거닐다보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것은 학생들을 비롯한 교직원들의 얼굴에 항상 웃음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남서울대학교의 교훈인 사랑, 창의, 봉사처럼 남서울대학교의 모든 구성원들이 서로를 사랑하며 창의적인 생각과 그 속에서 얻는 보물을 자신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세상에서 반드시 필요한 인재로 태어나길 염원해본다.



남서울대학교 아동행동치료대학원 오건수 원장 인터뷰
“세상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한 줄기 빛을 만들겠습니다”
남서울대학교가 현재에 이르기까지 이재식 이사장님의 철학과 비전이 없었다면 현재의 남서울대학교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훌륭한 인재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학문적인 교육과 더불어 이사장님이 강조하시는 사랑과 창의, 봉사가 함께 해야 할 것이다. 자신들의 명예와 명성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서울대학교 출신의 인재들이 세상에 나가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기원한다. 더불어 현재의 남서울대학교 아동행동치료대학원이 있기까지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은 이재식 이사장님을 비롯한 공정자 총장님 그리고 한국행동분석 연구소장으로 계신 조미현 소장님, 미국에 계신 강영우 박사님 그리고 교직원을 비롯한 학생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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