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뉴시스)

(시사매거진258호=이관우 기자) 4차 산업혁명이란 정보통신기술(ICT)이라는 인공지능기술 및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과의 융합을 통해 생산성의 급격한 향상과 제품과 서비스에 있어서 경제‧사회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

​다양한 제품‧서비스가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초연결성과 사물이 지능화되는 초지능성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은 그 바탕에 핵심인프라가 구축되어야 하며, 5G가 가장 중요한 핵심인프라가 된다는 것에 대해 이견이 없다.

각국 정부와 기업이 5G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은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5G 스마트폰과 5G 서비스시스템이라는 두 영역에서 완전체를 이룬 한국은 100일 만에 가입자 140만을 넘어서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가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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