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엔터테인먼트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SuperM의 첫 미니앨범 ‘SuperM’은 오는 10월 4일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음악 플랫폼은 물론, 멜론, 플로, 지니 등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다채로운 색깔의 총 5곡이 수록됐다.

총 다섯 곡이 수록된 가운데 타이틀곡 '쟈핑'은 '점핑'(Jumping, 뛰다)과 '팝핑'(Popping, 샴페인 뚜껑을 딸 때 나는 소리)을 조합해 만든 '파티하자'라는 뜻의 신조어다.

'우리만의 무대를 불태우고 즐기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도입부의 웅장한 브라스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보컬이 돋보이는 일렉트릭 팝 장르의 곡이다.

앨범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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