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2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유민상이 메인코너 ‘킹 오브 캐릭터’에서 폭소를 유발하는 더티 플레이를 펼쳐 안방극장의 웃음취향을 제대로 저격한다.

유민상은 방어력을 떨어뜨리는 공격을 던지며 기선을 제압했고, 박성광이 이에 지지않으며 최상의 콤비를 뽐내 수많은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방송에서는 개그맨들의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은 물론 공격력 100%를 보장하는 랜덤 캐릭터들의 정체가 공개될 예정으로 게이머들의 취향을 정조준하는 콩트가 펼쳐졌다.

이들은 게임 속에서만 존재할 것 같은 혈투(?)를 직접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배꼽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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