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쇼박스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봉오동 전투’는 독립군의 첫 대규모 승리로 통쾌함을 전하며 흥행하였다.

원신연 감독은 “일본 배우가 직접 일본군을 연기하면 영화에 숨결과 가치가 더해지리라 생각했다”라며 세 명의 일본인 배우를 발탁한 이유를 전했다.

‘봉오동 전투’의 주역 배우들은 300만 돌파를 기념해 관객들에게 손글씨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유해진은 “많은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적었다.

류준열은 귀여운 손글씨로 “300만!”이라고 써 고마움을 표현했다.

조우진은 비장한 표정과 함께 “삼백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최유화는 “300만 감동입니다”, 성유빈은 “300만! 감사합니다! 이대로 1000만 가즈아~”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재인은 “3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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