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시사매거진, 제1기 학생기자단 모집

이론 교육부터 실무 실습까지 완벽한 커리큘럼 구성

기자교육 이외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안목 향상'까지 모색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창간 22주년을 맞은 정통 시사정론지 (주)시사매거진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주니어시사매거진'이 6월부터 제1기 학생기자단을 모집중에 있다.

시사매거진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이슈를 직접 취재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사회를 보는 관점을 높여 주고, 나아가 언론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고자 '주니어시사매거진'을 오픈하고 '제1기 학생기자단' 모집을 실시한다.

학생기자단 모집은 청소년기자단과 대학생기자단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기자단의 경우 전국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모집을 실시하며, 대학생기자단은 현재 2년제 대학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중인 전국 대학생의 경우 지원 가능하다.

학생기자단으로 선발될 경우 완벽하게 짜여진 주니어시사매거진의 기자교육 커리큘럼을 거치게 된다.

우선 첫 번째 단계인 기자 이론교육에서는 기자의 덕목부터 취재 비법, 기사 작성법, 인터뷰 기법, 사진촬영 기법 등 기자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요소를 교육받게 된다.이론교육 강사로는 다수 경력을 갖춘 기자를 비롯해 언론기관 핵심 관계자, 미디어업계 경영자 등 최고 수준의 강사진을 섭외할 예정이다.

이론 교육이 끝난 이후에는 조별로 나눠 프로젝트 취재를 실시하며, 또한 시사매거진 현직 기자와의 동행 취재 등으로 학생들의 기자로서 실전감각을 끌어올려 줄 계획이다. 

더불어, 학생기자단이 기자 활동을 넘어 보다 넓은 안목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우선 '모의유엔 토론'을 진행해 학생들이 직접 토론, 협상, 결의안 작성 등을 해보며 발표 향상 능력은 물론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방학시즌인 여름과 겨울, 매년 2회씩 국제교류 및 해외봉사캠프를 진행한다. 학생들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 함양과, 넓은 관점로 세상을 보는 안목, 포용 할 수 있는 인성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명문대 멘토와 함께하는 진로'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꿈꾸는 앞날에 효과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학생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한 혜택도 준비 되어 있다. 기자단으로 선발될 경우 주니어시사매거진 명의의 프레스카드와 명함을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우수 활동 팀과 우수 학생기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품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길수 시사매거진 회장은 "언론인이라는 꿈을 가진 학생들 뿐만이 아닌 모든 학생들이 세상을 바라볼 때 다양한 관점으로 보며 바람직한 사회인으로 성장을 모색하고자 '주니어시사매거진'을 창간하고 학생기자를 모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본 활동을 통해 기자라는 직업 이해와 업그레이드된 자신의 안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으면 한다"고 덧붙여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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