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포니뮤직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뮤직은 21일 공식입장이 담긴 보도자료를 배포, “지난 5월 24일 SBS 8뉴스에서 보도한 기사와 관련해 앞서 잔나비 멤버 최정훈의 부친이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하였고, 부친의 회사 경영에 최정훈 형제가 참여한 바 없다는 입장을 SBS가 수용하여 21일 정정 반론 보도를 게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으로, 언중위의 판결을 전적으로 존중하며, 해당 매체 또한 이를 이행하였기에 더는 이견이 없을 것”이라며 “끝까지 믿어 주신 팬 분들께 거듭 감사드리고 앞으로 예정된 스케줄과 늘 그랬듯 열심히 음악 작업에 매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SBS 측은 이날 ‘ "'김학의 접대' 사업가, 사기 피소…보컬 아들 개입 의혹" 관련’이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다음은 페포니뮤직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밴드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뮤직입니다.

지난 5월 24일

SBS 8뉴스에서 보도한 기사와 관련해 앞서 잔나비 멤버 최정훈의 부친이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하였고, 부친의 회사 경영에 최정훈 형제가 참여한 바 없다는 입장을 SBS가 수용하여 21일 정정 반론 보도를 게재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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