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퓨로 플러스)

[시사매거진=박지성 기자] 국내 쥬스 업체 중 4년간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퓨로 플러스는 부산 서면을 거점으로 시장 진출 서막을 열었다.

㈜ 퓨로에프앤비 최윤석 대표, ㈜ 거아인터내셔널 하주형 대표와 ㈜ 지을 company 신창훈 대표 책임 인테리어로 쥬스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기존의 퓨로쥬스, 더퓨러에 더 발전된 퓨로 플러스 부산, 경남지역 공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퓨로 플러스는 스트레스로 고통 받는 직장인, 무분별한 식사 및 음식 섭취로 생활 리듬과 건강에 무리가 가는 직장 여성들, 기력 쇠퇴로 힘드신 노약자, 성장기 충분한 영양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엄선된 재료를 주문과 함께 동시에 핸드 메이드로 만들어지는 쥬스를 제공한다.

한잔에 디톡스, 하루 영양 섭취량을 모두 담아 간편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음료로 자리잡고 있다. 

(사진_퓨로 플러스)

퓨로 플러스 관계자는 "최근에는 맛 뿐만 아니라 건강과 몸매를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과일 본연의 단맛을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 각종 마그네슘, 인, 철분, 각종 비타민을 추가 주문이 가능하며 캡슐 형태로 필요한 영양소를 쥬스에 담아 판매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퓨로 플러스는 다가오는 7월 중순 부산서면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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