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대 윤생진 교수 초빙 특별강연

목포해양경찰서는 청사 5층 대강당에서 소속경찰관 등 180여명을 대상으로 경찰대 윤생진 외래교수를 초빙하여 ‘창조와 열정이 조직과 개인의 운명을 바꾼다’ 직장교육을 실시했다.(사진 _ 목포해양경찰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광철)는 “청사 5층 대강당에서 소속경찰관 등 180여명을 대상으로 경찰대 윤생진 외래교수를 초빙하여 ‘창조와 열정이 조직과 개인의 운명을 바꾼다’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 벗어나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으로 해양종사자들의 고통과 의견을 수렴하며 더 나아가 스스로 창조와 열정이 조직과 개인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내용으로 특별강연을 이뤄졌다. 

이어 정해진 양성평등진흥원 강사는 ‘4대 폭력 예방교육’ 내용으로 직장 내에서 무심코 던지는 농담에도 발생할 수 있다며 상대를 배려하는 의사표현이 폭력을 예방하는데 가장 중요한 자세라고 했다.

채광철 서장은 “앞으로도 명사를 초빙해 소통과 공감으로 이어지는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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