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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에 대한 실질적 방법 제시 '토론, 설득의 기술'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9.04.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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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타인을 설득하는 방법을 담은 실용적인 토론 책

한국 교육에서는 토론을 가르치지 않는다. 근래 많은 학교에서 토론식 수업을 하고 토론교육의 가치를 말하고 있다. 하지만 토론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상대를 잘 설득할 수 있는지를 제대로 배운 사람은 드물다.

대학에 들어가고 직장생활을 시작하면, 우리의 일상은 토론의 연속이다. 우리는 프로젝트를 성사시키기 위해 상사나 동료들을 설득해야 한다. 과거에는 보고서나 결재의 형식으로 이루어지던 많은 일들도 점점 회의, 브리핑, 동영상과 같은 말을 매개로 하는 방법으로 진행되고, 결정되고 있다.

<토론, 설득의 기술>은 토론하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내용을 담은 책이다. 학교와 직장에서 토론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마주한 독자들에게 설득의 원리를 이해시킬 뿐 아니라, 말할 내용을 준비하고, 어떻게 하면 토론을 잘할 수 있는지에 관한 실질적 방법을 설명한다.

책의 저자는 국내에 몇 안 되는 ‘토론전문가’이다.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대학이나 교육청 및 공공기관에서 교육과 실무를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토론을 가르치고 있다. 그가 토론대회나 교육 <토론, 설득의 기술>은 저자가 쌓아온 토론에 대한 지식과 실전 경험을 녹여낸 책이다. 특히 책의 4부에서 소개하는 실전 토론 노하우는 저자가 토론대회에 참가하고, 이후 심사 및 운영을 하면서 직접 경험한 효과적인 방법들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 이야기해주고 있다.

<토론, 설득의 기술>은 총 5부로 구성된다. 1부와 2부에서는 토론의 전제와 기본 이론을 통해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내용이다. 3부는 준비된 토론을 할 수 있도록 자료를 찾고 구성하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그리고 4부에서는 사례를 중심으로 토론의 실전 노하우를 소개한다. 설득력 있게 말할 수 있도록 돕는 13가지 방법, 토론 상황에서 발생할 다양한 상황에 대한 11가지 대처 방법의 총 24가지 노하우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하여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다. 게다가 5부에서는 우리나라의 가장 큰 토론인 역대 대선토론을 분석하여 다양한 토론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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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dikigirl200@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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