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성호 기자] 2018 신작 연극 '안녕아라반'에 출연한 배우 오윤정이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과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이 주최하고 세이버그룹이 공동주관하는 제12회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문화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기부문화대상은 올 한해 정치, 문화 등 다양한 부문에서 국내외적으로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오윤정은 "송년에 이런 큰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2019년 새해에는 더욱 열심히 활동해 좋은 작품으로 국민께 즐거움을 드리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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