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상명대 계당홀

곽동현 단독 콘서트, 객석을 휘어잡는 극강의 카리스마 무대 선보여! / 시사매거진 하명남 기자
곽동현 단독 콘서트, 객석을 휘어잡는 극강의 카리스마 무대 선보여! / 시사매거진 하명남 기자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설마 김경호?”, ‘김경호 라이브’ 노하우를 전수 받으며 완성형 보컬리스트로 성장한 가수 ‘곽동현’이 21일 상명대 계당홀에서 1000여명의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극강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1월 싱글 앨범 '사랑이라고 말해’를 발매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곽동현은 JTBC에서 인기리에 방송된 ‘히든싱어’ 에서 극강의 고음 샤우팅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은 가수이다. 곽동현은 그 동안 MBC '복면 가왕' 및 KBS '불후의 명곡'등 음악 방송을 통해서 꾸준히 대중에게 어필하며, 단독 콘서트 및 국내 최고의 디바 '소향' 과의 조인 콘서트 등 수많은 공연을 통해 완성형 라이브형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곽동현 단독 콘서트, 객석을 휘어잡는 극강의 카리스마 무대 선보여! / 시사매거진 하명남 기자
곽동현 단독 콘서트, 객석을 휘어잡는 극강의 카리스마 무대 선보여! / 시사매거진 하명남 기자

 

오늘 공연은 오프닝 ‘Heead up!’을 시작으로 ‘엄마’, ‘사랑이라고 말해’, ‘욕망이라는 이름…’, ‘보헤미언랩소디’ 등 퀸 메들리, ‘Creep’, ‘붉은 노을’, ‘Tears’ 등 20여 곡을 노래에 맞춰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클래식하게 선보이며 다양한 연출의 무대를 선보였다.

우정 출연으로 이동신, 이정환, 우정훈, 박요셉, 김현수, 손태진 등 함께 참여하여 곽동현과 듀엣 무대를 연출하는 등 곽동현의 단독 콘서트 무대를 더욱 빛내주었다.  

곽동현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락, 발라드,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넘나들며 라이브 공연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곽동현은 특히 자신의 우상인 김경호에게서 라이브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완성형 보컬리스트로 성장하였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이제 곽동현만의 음악적 색깔과 정체성을 담아내며 ‘곽동현표 라이브’로 대중들에게 각인되고 있다.

곽동현 단독 콘서트, 객석을 휘어잡는 극강의 카리스마 무대 선보여! / 시사매거진 하명남 기자
곽동현 단독 콘서트, 객석을 휘어잡는 극강의 카리스마 무대 선보여! / 시사매거진 하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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