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 Otvn ‘어쩌다 어른’

가수 알리, Otvn ‘어쩌다 어른’ 패널로 참여(사진=방송캡처)
가수 알리, Otvn ‘어쩌다 어른’ 패널로 참여(사진=방송캡처)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19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 OtvN ‘어쩌다 어른’에서 한식의 대가 김진영씨가 만화 식객의 모티브가 된 한식 식재료 강연자로 나서 2018 시리즈의 마지막장을 열었다.

김진영은 “딸에게 매일 밥을 해 준다”고 하면서 “딸이 좋아하는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를 가기로 했는데 이를 취소하고 가수 알리가 패널로 나온다고 해서 왔다”라고 밝혔다.
김상중은 “오늘 온 것은 알리 팬 인증을 하기 위해 왔냐?”라고 하며 알리에게 노래를 요청했다.

이어 알리는 자신의 히트곡 중 '지우개'를 불렀고 가창력에 놀란 방청객은 감탄을 자아냈다.
OtvN 방송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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