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상명대 계당홀

완성형 라이브 가수 '곽동현' 단독 콘서트(사진제공_프로덕션 이황)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지난 11월 '사랑이라고 말해’를 발매하며, ‘김경호 라이브’ 노하우를 전수 받으며 완성형 보컬리스트로 성장한 가수 ‘곽동현’이 드디어 12월 21일 상명대 계당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JTBC에서 인기리에 방송된 ‘히든싱어’ 에서 극강의 고음 샤우팅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군 제대 후 크로스오버 음악 방송  ‘팬텀싱어’ 를 통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인 가수 곽동현이 2017년 첫 번째 앨범 [BREAK THE SHELL] 활동 이후 지난 1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사랑이라고 말해]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곽동현은 그 동안 MBC '복면 가왕' 및 KBS '불후의 명곡'등 음악 방송을 통해서 꾸준히 대중에게 얼굴을 알려왔으며, 단독 콘서트 및 국내 최고의 디바 '소향' 과의 조인 콘서트 등 수많은 공연을 통해 라이브형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곽동현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락, 발라드,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고 있는 라이브형 가수다. 특히 자신의 우상인 김경호에게서 라이브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완성형 보컬리스트로 인정 받으며 이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과 정체성을 담은 단독콘서트 무대를 대중들에게 각인시켜 나갈 계획이다.

완성형 라이브 가수 곽동현의 단독 콘서트는 12월 21일 상명아트센타 계당홀에서 개최된다.

완성형 라이브 가수 '곽동현' (사진제공_프로덕션 이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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