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소형이사 전문브랜드 ㈜짐도리로지스틱스(이하 짐도리)는 지난 8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아라마리나 컨벤션센터에서 “짐도리 2018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짐도리 가맹점주들과 가족, 그리고 예비창업자 및 행사관계자를 포함해 약 500여 명이 참석해 한해를 마감하는 화합과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짐도리는 “짐도리 베스트어워드”를 포함한 각종 시상식을 진행하는 한편, 짐도리 플랫폼 서비스인 ‘짐도리멤버스’ 오픈 소식과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1인가구 소형물품보관사업 브랜드인 ‘짐박스’를 새롭게 런칭했다. 또한 다양한 행사 이벤트 중의 하나로 특별 경품추첨을 통해 ▲1등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2등 4도어 양문형 냉장고 ▲3등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등을 증정하기도 했다.

짐도리 홍보대사인 개그맨 이영식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짐도리 전속모델인 배우 이필모를 비롯해 원조 아이돌 가수 박남정, ‘제2의 홍진영’이라 불리는 강자민, 소프라노 홍은영, 트로트가수 김지원, MBC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가수 김복희, 군통령의 시초 걸그룹 XoX(엑스오엑스) 등이 축하공연으로 자리를 빛냈다.

국내 최초 소형이사 단일브랜드로서 소자본창업을 가능하게 한 짐도리 장우진 대표는 “저희 짐도리는 소형이사업계 1위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지난 1998년 첫 발을 내디딘 이래로 지금까지 수많은 시련을 견뎌내며 소형포장이사 서비스분야의 선두주자로 올라서게 됐습니다.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1인가구의 증가와 맞물려 합리적인 가격과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짐도리멤버스’를 완성하면서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이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1인가구 이사 고객들이 만족하는 소형이사서비스를 만들어가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는 포부를 전하며 “저물어가는 2018년을 아쉬움 속에 뒤로 하고, 다가오는 2019년 황금돼지띠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풍요롭고 안정적인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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