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와 존중, 화합 속에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기장군을 조성해나가다

도농복합도시인 부산광역시 기장군의 재정자립도는 부산시 내에서도 TOP을 기록하며  인구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기장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기장군과 부산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김쌍우 의원을 만나 주민들의 다양하고 증폭된 요구를 대변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의정활동에 대하여 들어보았다.

부산시 기장군 김쌍우 의원은 기장읍 외 정관, 철마, 일광, 장안읍을 관할하며 기장군이 선진화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밀착된 의정활동과 적극성을 보이며 지역민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진정성을 갖고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의원으로 평을 받는 김 의원은 현재 기장군의 문제점인 적대적 반기업적인 행정시정을 촉구하고 기업하기 좋은 행정구현을 실현하여 국가적 과제인 지역민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유입 도모에 주력하고 있다. “광역자치단체인 부산시와의 대립갈등구조를 청산하고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행정적인 분야에서 주민갈등을 돋우지 않고, 주민화해와 중재자의 기능에 충실할 것”을 강조하는 김 의원은 예산낭비를 부채질하는 콘텐츠 없는 각종 소모성 축제를 줄이고 부가가치창출을 위한 생산적 행정을 펼칠 것을 주장, 올바른 해결책 제시와 신중한 대응을 펼치면서 주민과의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합의점을 도출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관신도시의 가치를 높이겠다

기장군 내의 정관신도시는 부산과 울산, 양산을 단번에 연결하는 특급 신도시로 해양 생활권과 반경 5㎞ 이내에 위치하고 있는 조건을 갖추는 등 기장의 발전가망성을 열어주는 새로운 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가장 중요성을 띄고 있는 교육환경 개선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힌 김 의원은 ‘교육브랜드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시가 발전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사항 중 하나로 많은 이들이 올바른 교육환경이 조성되어야한다고 피력하는 가운데 김 의원 또한 지역의 특성과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학력 증진프로그램을 투입하여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교육 1번지도시로의 이미지 구축은 물론 젊은 층의 세대 유입에도 주력할 의사를 내비쳤다. 이에 그치지 않고 정관신도시 내의 편리한 대중교통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속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 전하는 김 의원은 부각 되고 있는 기존 기장군민들과 정관신도시 주민들 간의 갈등구조도 원활히 해결해 나갈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 “정관신도시 내 단독택지기구 건축완화로 서민들의 주택난과 전세난을 해소시키면서 군 세입원 확보, 각종 문화 인프라구축 등 모든 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지역민들의 세세한 사정까지도 충분히 파악해 가겠다”고 말하는 김 의원은 의회 밖으로 나가 직접 부딪히면서 군민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다양한 여론을 접하여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생활의회를 실천하면서,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현하는 의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중교통, 노선버스 편의 도모

최근 인상 깊은 5분 연설을 남기며 지역민들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감성을 자극한 김 의원은 현재 기장 군 내에 청강차고지 조성이후 야기된 대중교통의 문제점과 마을버스 누적적자분에 따른 주민불편을 해소하는 발언을 하였다.
“현재 기장군은 마을버스 3개 업체에 9개 노선 29대가 운행하고 있으며 2011.12.24 마을버스 손실보상금 지급기준 용역을 실시한 결과 전체적으로 3억 6,000만 원의 손실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1년말 부산시에서 조성한 동부산공영차고지의 경우 공영차고지를 장안읍 일원에 조성하여 기장군민의 노선버스 이용혜택을 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린벨트로 묶인 기장읍 청강리 일대 허허벌판에 조성함으로써 기장군민 편의는 배제되고 이전을 요구했던 해운대 주민들의 민원해소용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1008번 버스의 경우 원자력의학원에서 부산대 혹은 동래까지 운행하나 오전오후 시간대별 노선이 다르고 원자력의학원 바로 옆에 위치한 장안읍 소재지인 좌천마을을 노선에서 제외시켜 주민피해보상금까지 투입, 원자력의학원을 유치하고 지역발전을 염원한 주민들의 열망을 무시하여 장안읍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기장군에 차고지를 조성했음에도 오히려 행정이 주민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마을버스의 경우 청강차고지 조성 이후 노선버스와의 노선중복으로 인하여 운영적자가 가중되어 임금체불, 노선단축, 배차간격 연장으로 인하여 업체에서는 마을버스 적자노선에 대하여 폐지를 검토하는 실정이다”라는 내용을 읊조린 김 의원은 “행정은 모름지기 가뭄에 단비 같은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청강차고지 조성 이후의 문제점과 예고된 마을버스 피해대책을 촉구하였다.

생활밀착형 정치의 진가를 보이다

신뢰와 존중, 그리고 화합 속에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기장군 의회가 군민의 대표기관으로서 군정발전의 중추적 역할과 사명을 다 할 수 있도록 선봉에 나설 것을 주장하는 기장군 김쌍우 의원. 그는 저명한 철학자 미하엘슈미트-샬로몬의 표현을 인용,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도덕적 분개가 아니라 어리석음으로부터의 탈피다. 어리석은 자에게 권력을 주지마라”는 저서를 통하여 오만과 편견에 사로잡힌 인간군상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표퓰리즘 행정이나 정치의 폐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의 몫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적시하였다. 또한 시의원은 생활의원이므로 주민들의 말벗이 되어주는 것은 물론 기장군의 장기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지역별로 특화된 사업을 제시할 계획이라 전하는 김 의원은 기장군의 원전지역이 낙후되는 안타까운 실정에 놓인 지금, 기장군의 편리하고 질 높은 생활 구조를 도입해 인구유입에 정진할 것이라 전하며 주민들을 바라보는 정치를 통해 주민들이 선택할 수 있는 구조를 형성하는데 매진할 것을 거듭 강조하였다. “생활정치의 현장인 지방자치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국회의원 1인을 위한 밥그릇 정치로 대변하는 지방의원에 대한 정당공천을 배제해야한다”고 주장하는 김 의원은 마지막으로 농민소득증대 및 테마형 관광농촌조성을 위하여 연꽃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항상 적극적인 자세와 모범적인 발언을 선보이며 기장군의 희망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쌍우 의원은 앞으로도 객관적이고 투명한 정치를 통해 지역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의원으로 발돋움할 것이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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