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1분기 해양사고 분석 결과 선박사고는 총 52척 발생했으나 인명피해가 높은 6대 해양사고(충돌, 좌초, 전복, 화재, 침수, 침몰)는 감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선박사고는 총 52척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척 증가했으며, 매월 평균 17.3척이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또한 1분기 인명피해 가능성이 큰 6대 해양사고(충돌, 좌초, 전복, 화재, 침수, 침몰)는 23척으로 지난해 대비 7척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사고 원인별로는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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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웅 기자
2022.04.19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