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내년 10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개최된다.금산축제관광재단은 지난 7일 금산인삼관 1층 회의실에서 제23회 이사회를 열고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최시기 결정 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재단은 축제 개최 일정을 가을 날씨, 주말과 공휴일 일정, 인삼 수확시기, 주민 참여 등 내·외부적 요소들을 고심해 결정했으며 개천절과 한글날을 염두에 두고 6일간의 휴일을 축제 기간에 포함시켜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인삼 판매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이외에도 재단의 내년도 사업에 대한 심의·의결도 이뤄졌다.주요 축
[시사매거진] 삼버들협동조합은 캔들, 우산에 이어 지역문화재를 활용한 굿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삼버들협동조합은 행정안전부 인증 마을기업으로 지역 문화재를 활용해 전통문화향유 활성화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세종시관광두레 주민사업체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2 관광두레 으뜸두레’에 선정됐다.최근 출시된 우산은 지역의 문화재를 아이콘과 색상으로 표현해 다양하게 원하는 연출과 컬러 스타일링이 가능한 패션형 우산이다. 현재 세종시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상품 플랫폼인 ‘따사누리’에서도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이밖에도 마을투어, 이벤트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 광산구는 7월2일 호남대학교와 함께 지역관광 활성화를 주도할 활동가 양성을 위한 ‘관광두레 예비PD학교’를 개강한다고 밝혔다.관광두레는 지역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관광사업 공동체로, 관광두레PD는 이 주민사업체가 협력과 상생을 바탕으로 다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는 역할을 뜻한다.예비PD학교는 지역관광 개발에 대한 시민의 수요를 파악하고,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주민사업체를 찾아 지원할 관광 기획자 및 활동가를 발굴, 양성하는 과정이다. 7월2일부터 14일까지 호남대학교 상하관에서 진행된
[시사매거진/전북] 임실군이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관광두레 으뜸두레 공모에서 2개소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관광두레 으뜸두레 공모사업에 주민사업체인 ‘임실애플트리’와 ‘두만꽃피오리’가 예비으뜸두레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주민사업체를 육성 지원하는 관광두레PD 평가에서 정유진PD는 우수PD로 선정됐다.관광두레는 지역주민들 스스로 주민사업체를 구성하고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인 숙박과 식음, 체험, 기념품 등을 창업하고 경영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예
'한 번쯤 멈출 수밖에' 잔나비 최정훈이 이선희 앞에서 눈물을 보인다.17일 방송되는 KBS 2TV 감성 여행 ‘한 번쯤 멈출 수밖에’에서는 이선희와 이금희를 감탄하게 만든 최정훈의 다락방 콘서트가 펼쳐진다.이날 부여로 여행을 떠난 이선희, 이금희, 최정훈은 1945년에 지어진 가옥을 개조해 옛 감성이 그대로 남아 있는 카페를 찾았다. 주민들이 지역과 상생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지로 만드는 관광두레 카페에서 세 사람은 부여 특산물 ‘밤'을 이용한 유자 쌍화차를 맛보며 잠깐의 여유를 느껴본다.이후 카페의 ‘히든 플레이스’인 다락방
[시사매거진/전북] 전라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 주관하는 2022년 관광두레 PD* 선발 공모에서 전주시와 완주군이 선정되어 향후 5년간 PD활동비로 국비 3억여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관광두레PD : 지역의 주민공동체를 발굴하고 자생력 있는 관광분야 주민사업체로 육성하기 위해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창업, 성장단계까지 현장에서 주민사업체를 밀착 지원하는 역할을 맡음관광두레는 2013년부터 시작하여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주민사업체가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관광 정책 사업으로 숙식‧식음료‧기념품‧여행사
[시사매거진/전북] 장영수 장수군수가 20일 ‘장수청년, 묻다’라는 주제로 지역 청년들과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장 군수는 이날 청년들과 장수군에서 추진 중인 청년농업, 교육, 복지,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현실과 문제점, 정책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이 자리에서 장 군수는 “취임 당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청년조례’였으며, 청년의 기준을 어디까지로 둘 것인가 가장 고민을 했다”고 이야기를 시작하며 “장수군 인구현황을 살펴봤을 때 70대 이상 5,600명, 60대 4,300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전라남도 광양시는 문화도시사업단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6일까지 광주광역시 양림동에 위치한 ‘10년후 그라운드’에서 광양팝업스토어(이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팝업스토어는 광양의 특색있는 각종 아트 상품들과 정채봉 작가의 시 등으로 많은 사람에게 광양을 소개하며, 이야기보따리 카드, 로직, 광양말 퀴즈, 릴레이 필사 등을 통해 방문자들이 광양의 문화를 체험하게 하고, 이벤트 참여자에게 광양의 특산품을 직접 맛보고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행사를 통해 광양이 ‘따뜻한 문학과 이야기가 풍부한 도시’라는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양시는 민선 7기 들어 5대 핵심공약에 3개 관광분야를 포함하는 등 관광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시민이 누리는 일상관광, 관광객이 다시 찾는 관광도시 실현’을 비전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먼저 향유하고 관광객이 만족하는 문화․관광 매력을 창출하고, 권역별 특화된 관광자원을 확충해 사계절 체류하는 관광도시로 육성하며, 지역민이 참여하는 지역주도형 관광 거버넌스를 구축할 전략이다.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2020년 이후 관광객 유치가 어려운 상황이나 개별·소규모 여행과 웰니스·힐링·치유의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는 14일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 주재로 관광산업활성화위원회를 개최했다.관광산업활성화위원회는 광주 관광의 여건을 개선하고 관광산업의 현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번 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 안정세에 따른 여행 수요 증가에 대한 대비책, 특화 관광 콘텐츠 개발, 포스트코로나 시대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향후 계획 등의 의견을 나눴다.특히 위로와 힐링을 위한 생태 웰니스 관광, 비엔날레와 디자인 비엔날레 연계 예술여행, 환경보호와 예술의 콜라보 예쓰투어, 부산과 광주를 잇는 S-train 등의 특화 콘텐츠를
[시사매거진/광주전남]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지난 14일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 조성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관광두레사업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이 스스로 힘을 모아 공동체를 구성하고, 주민의 역량에 맞는 관광사업을 경영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며, 관광두레PD는 지역의 주민공동체를 발굴하여 주민사업체 창업부터 성장단계까지 체계적으로 밀착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영광군은 관광두레PD 활동 협력, 지역내 관광두레사업 추진에 따른 행정 지원, 관광두레사업 홍보 등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장성군이 지난 8일 ‘관광두레 사랑방’을 열고 주민사업체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갖는 등 관광두레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은 공모를 거쳐 올해 신규 사업지역으로 선정됐다.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 관련 사업체를 창업‧경영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것이 사업의 주된 내용이다. 또 지역주민 가운데 관광두레피디(PD)를 선발해 주민공동체 구성과 운영, 관광사업 모델 제안 등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북하면 정지은 씨가 3년간 관광두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장성 지역 청년들이 각종 공모사업 도전에 성공,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장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올해까지 장성 청년들이 선정된 공모사업은 총 5개 분야로, 확보한 사업비 규모는 1억 9000여만 원이다.먼저, 지난 5월에는 (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청년 무한도전 프로젝트’에 ‘장성 옐로!’팀이 선정됐다. ‘장성 옐로!’팀은 장성군 청소년수련관 팀원 4명으로 구성된 단체다. 사업비 1000만 원을 확보한 ‘장성 옐로!’팀은 지역 청년이 주도하는 마을 축제를 기획하고 있다. 6월 중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일반적으로 총인구에서 65세 이상의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일 때 고령화사회, 14% 이상을 고령사회, 20% 이상은 초고령사회라고 부른다.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가 되고 있으며, 2026년경에는 국내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접어들 것으로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있다.광양시 역시 작년 말 기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13.3%로 나타나고 있어 고령사회로의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철강과 항만산업이 지역경제의 양대 축인 광양시는 지역구조 특성상 숙련된 기술자와 고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시(시장 김종식)가 한국관광공사와 지난 14일 관광두레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관광두레사업은 주민공동체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관광사업체 창업 및 육성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다. 전통적인 공동체 문화인 ‘두레’를 ‘관광’에 결합한 것으로 관광은 비즈니스를 의미하고 두레는 주민사업체를 상징한다.목포시는 지난해 대한민국 4대 관광도시와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되면서 문화관광도시라는 브랜드를 확보했다. 시는 이 같은 성과와 관광사업을 주민이 주축을 이루는 공동체를 통해 활성화하기 위해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가 ‘2021 전남 관광두레지역협력사업에 참여할 신규 주민사업체’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남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전남 관광두레지역협력사업은 신규 주민사업체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견고한 주민주도형 관광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멘토링 및 교육, 시제품(파일럿) 사업 지원 등을 통해 후속투자로 이어지는 기틀을 마련한다는 목표다.특히 이번 사업은 창업 및 경영개선에 필요한 전문가 멘토링, 맞춤형 실무 교육지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전라남도가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의 주민주도형 로컬관광자원 발굴을 통한 전남관광 활성화를 위해 16일 나주지역 주민사업체를 방문, 현장 소통 밀착행정을 펼쳤다.이번 방문은 올해 신규 관리지역으로 편입한 나주 주민사업체의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주민사업체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듣고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전남도는 지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공모에 선정돼 3년간 국도비 15억을 들여 지역 인력 양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주민사업체 발굴 및 육성, 주민사업체 홍보 마케팅 사업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1년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에 서 광역시 단위로는 처음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은 현장과 밀착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확대 발굴과 지속성장을 유도하고, 지역과 주민 주도의 관광사업체 활성화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발전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그동안 농촌형 중심 도 단위에서만 선정됐는데 올해 처음으로 광주시와 인천시가 선정됐다.광주시는 올해부터 3년 동안 국비 6억원을 포함함 총 사업비 12억원으로 관광두레 지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양시가 5060 은퇴자 지원을 위한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올해 추진할 ‘2021 은퇴자 활력도시 프로젝트’ 시행계획을 발표했다.2019년부터 시행된 ‘은퇴자 활력도시 프로젝트 사업’은 은퇴 고령자들이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성공적으로 지역에 정착하도록 도움을 주어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사업이다.철강과 항만산업이 주축인 광양시는 지역 산업구조의 특성상 숙련된 기술자와 고소득 종사자가 많은 도시로, 새로운 일자리와 재능 기부 등에 관심이 많은 은퇴자가 매년 약 2,800명씩 발생하고 있다.이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청년의 눈높이에 맞춰 순천의 관광자원 안내 및 홍보, 관광상품 개발 등을 위해 2021년 제6기 청춘여행길잡이(청년해설사)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청춘여행길잡이는 지난 2016년 처음 출범한 이후 5년간 내일러·청춘여행객 안내, SNS운영 및 홍보, 자원봉사, 청춘페스티벌 개최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 및 각종 박람회 참여 등 순천시 청춘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관광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모집대상은 관광안내소 근무 및 관광홍보·마케팅 활동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