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청소년의 흡연, 음주, 식생활 등 건강형태를 조사하는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 아침결식률은 매년 증가하고, 주관적 수면 충족률은 매년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건강에 대한 통합적 지원으로 교육현장의 부담은 경감하되, 실질적인 학생 수면권, 건강권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국회의원(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이 밝힌 질병관리청 2019 청소년건강행태조사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7일 동안 아침식사를 5일이상 먹지 않은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