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와 파크골프를 사랑하는 독자들을 위해 발로 뛴 생생한 현장 이야기로 가득한 주간골프 창간 10주년 특집 1호가 발행됐다. 이번 특집호는 지난 10년간 독자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대한민국 골프계의 흐름과 감동 스토리를 한층 깊이 있게 담아냈다.
특히, “잃어버린 청소년들의 놀이터를 되찾는 길은 파크골프에 있다”고 강조한 (사)대한청소년파크골프협회 김홍규 회장 인터뷰를 핵심 콘텐츠로 배치해, 파크골프의 사회적 가치와 미래 역할을 조명했다.
이번 호에는 대보하우스디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특급 루키’의 면모를 입증한 황유민 선수의 활약, 7년 만에 돌아온 ‘아이언맨’ 이정환의 감동 스토리, 중국 출신 리 슈잉 선수의 코리안 드림등 다양한 선수들의 이야기도 풍성하게 담겼다.
또한 발달장애 객원기자 김민진이 직접 취재한 박세리 전 감독의 ‘세리박 위드 용인’ 현장 기사, 한국장타협회(KLD) 김홍민 회장과 3년 연속 한국 롱드라이브 챔피언 엄성용 선수 인터뷰도 실려 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새롬글로벌골프커뮤니티가 구축한 한국·태국·일본·베트남 4개국 통합 골프 멤버십가운데, 일본 기후현의 숨은 보석으로 불리는 무라사키노CC를 심층 조명해 골프 여행 콘텐츠의 깊이를 더했다.
칼럼도 풍성하다.
조상훈 세무법인 하나로 실장의 “앞으로는 ‘똑똑한 한 채’의 시대”, 김광웅 변호사의 “골프는 즐거운데 집은 왜 무거울까”등 생활·경제 이슈를 풀어낸 글들이 독자들의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강남 한복판에서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로하갤러리 원준섭 대표 인터뷰, 스타그립코리아 김기영 대표의 비전등 골프 산업을 이끄는 다양한 인물들을 조명하며, 주간골프만의 깊이 있는 밀착 취재가 한층 돋보인다.
주간골프 10주년 특집호는 지난 10년을 넘어 새로운 10년을 향한 첫걸음을 담은, 의미 있는 구성으로 독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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