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윤석열을사랑하는모임(이하 윤사모)’가 서울특별시협의회 총회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장을 비롯한 최도열(국가발전정책연구원장) 상임고문, 박태권(전 국회의원 ㆍ전 충남도지사 ㆍ전 대한민국헌정회 부회장)상임고문, 국민캠프 석동현 변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1부(서울특별시협의회)와 2부(서울특별시 여성협의회)로 실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공영윤 중앙회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순조롭게 시작했다.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권교체에 뜻을 함께한 서울특별시 총회 개최와 임명장 수여식을 축하한다"며"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도록 다함께 힘을 모아 정권교체에 선봉장이 되자"고 강조했다.

공 사무총장은 임명장 수여식에 앞서 “다함께 윤사모 우리의 맹세를 하겠다.”, “우리는 오늘 윤석열과 끝까지 함께한다는 언약식을 하기위해 모인 자리이다.”며 회원님들은 제가 한 구절 한 구절 선창하면 따라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윤사모 우리의 맹세’를 선창하면 회원들은 복창하며 맹세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