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대표단, 3년 연속 성남 찾았다...글로벌 스마트시티’ 위상 입증
25일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대표단 방문, 협력 강화 논의 2025년 모빌리티 분야 ‘대상’ 수상 쾌거, 스페인 측 “성남의 인간 중심 서비스 인상적” 임종철 부시장 “세계 도시와 네트워크 강화 및 관내 기업 글로벌 진출 적극 지원”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심장부인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전시회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대표단과 손잡고 글로벌 스마트도시 선도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시는 지난 25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스페인 피라 바르셀로나(Fira Barcelona)의 우고 발렌티 사장을 포함한 SCEWC 대표단을 맞아 스마트시티 정책 공유 및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4년부터 3년 연속 이어진 것으로, 성남시의 스마트 기술력에 대한 국제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심장부인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전시회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대표단과 손잡고 글로벌 스마트도시 선도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스페인 피라 바르셀로나(Fira Barcelona)의 우고 발렌티 사장을 포함한 SCEWC 대표단을 맞아 스마트시티 정책 공유 및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4년부터 3년 연속 이어진 것으로, 성남시의 스마트 기술력에 대한 국제적인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사례다.
이날 접견에서 양측은 도시 데이터 활용, 스마트 모빌리티, 디지털 행정 등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우고 발렌티 사장은 성남시가 2025년 스마트시티 어워즈에서 모빌리티 분야 대상을 거머쥔 배경을 직접 언급하며 찬사를 보냈다.
발렌티 사장은 “단순한 시범사업을 넘어 자율주행 대중교통, 드론 배송, 이커머스 등 도시 전반에 인간 중심의 서비스를 통합 구현한 성남의 사례는 독보적”이라며, “성남의 정책 성과를 인정해 만장일치로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아울러 오는 11월 열리는 엑스포에서 성남의 우수 사례를 직접 발표해 줄 것을 정식 요청했다.
성남시는 2023년 어워즈 첫 참가 이후 ▲2024년 혁신 분야 본상 ▲2025년 모빌리티 분야 대상 수상 등 2년 연속 국제적 성과를 거두며 ‘스마트시티 글로벌 허브’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엑스포 참가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독보적인 스마트 기술을 보유한 지역 유망 기업 10곳을 선정해 전시회 참가부터 해외 판로 개척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함으로써, '성남형 스마트시티'의 수출 산업화를 꾀할 방침이다.
임종철 성남시 부시장은 “글로벌 모빌리티 분야 대상 수상은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일궈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도시들과 촘촘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성남의 혁신 모델이 세계 표준이 되고,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누빌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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