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체육회, ‘글로벌 스포츠 도시 서울’ 도약 위한 2026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
- 2025년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S-리그’ 등 시민 체감형 사업 성과 공유 - 하얼빈 아시안게임 금4 및 밀라노 동계올림픽 금1 등 전문체육 경쟁력 입증 - 대회 안전관리 의무 규정 신설 등 정관 개정을 통한 안전한 스포츠 환경 조성
[시사매거진 이성만 기자]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강태선)는 2월 25일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서울 체육의 미래를 위한 제도 개선 및 발전 방향을 심의·의결했다.서울시체육회는 지난해 ‘글로벌 스포츠 도시 서울’로서의 정체성 강화를 위해 한강과 광화문 등 서울의 상징적 공간을 활용한 스포츠 콘텐츠 확대에 주력했다. 한강에서 열린 ‘제2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와 광화문광장에서 약 3만 4천여 명이 참여한 ‘2025 서울 익스트림스포츠 페스티벌’은 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한 대표 사례로
[시사매거진 이성만 기자]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강태선)는 2월 25일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서울 체육의 미래를 위한 제도 개선 및 발전 방향을 심의·의결했다.
서울시체육회는 지난해 ‘글로벌 스포츠 도시 서울’로서의 정체성 강화를 위해 한강과 광화문 등 서울의 상징적 공간을 활용한 스포츠 콘텐츠 확대에 주력했다. 한강에서 열린 ‘제2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와 광화문광장에서 약 3만 4천여 명이 참여한 ‘2025 서울 익스트림스포츠 페스티벌’은 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한 대표 사례로 평가됐다. 또한 10개 종목에 1만 명 이상이 참여한 ‘서울시민리그(S-리그)’, 54개 종목 시장기 대회 등을 통해 생활체육 참여 기반을 확대했다.
전문체육 분야에서도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다. 제9회 하얼빈 아시안게임에서 금 4·은 4·동 2를 획득했으며,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는 심석희 선수가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선수 영입 및 피겨팀 창단 등 우수 선수 육성과 종목 기반 강화를 위한 노력도 이어갔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 개정(안)’을 포함한 주요 안건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대회 개최 시 안전관리계획 수립, 안전교육·점검 등 안전관리 조치를 의무화하는 규정을 신설하는 등 안전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정비를 추진했다. 이와 함께 임원 결격사유 적용 범위 확대, 대의원 자격 운영 기준 명확화 등 조직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사항도 함께 논의 의결했다.
안전하고 투명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정비도 이뤄졌으며, 특히 정관 개정을 통해 대회 개최 시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안전 교육 및 점검을 의무화하는 규정을 신설하였다. 이와 함께 임원 결격사유를 관리단체 임원까지 확대하고 대의원 자격 운영을 명확히 하는 등 조직 운영의 공정성을 강화했다.
강태선 회장은 “이번 총회에서 논의·의결된 내용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체육 확대, 전문체육 경쟁력 강화,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한 스포츠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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