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팬덤, iM뱅크 팬서포트 팬투표 1위...남산서울타워를 물들이다
팬의 저축이 도시를 밝혔다… 남산서울타워에 오른 더보이즈 응원
[시사매거진 신혜영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 팬덤이 iM뱅크와 함께한 참여형 팬서포트 프로그램에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iM뱅크가 2025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운영한 연계 프로그램 ‘내 아티스트 서포트는 iM뱅크에서’는 팬들이 ‘저축’이라는 금융 활동을 통해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단순한 투표 경쟁을 넘어, 실제 금융 참여가 응원의 조건이 된 점에서 기존 팬서포트 방식과 분명한 차별성을 보였다.프로그램은 iM뱅크 앱을 통해 진행됐으며, 팬들은 저축을 통해 투표에 참
[시사매거진 신혜영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 팬덤이 iM뱅크와 함께한 참여형 팬서포트 프로그램에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iM뱅크가 2025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운영한 연계 프로그램 ‘내 아티스트 서포트는 iM뱅크에서’는 팬들이 ‘저축’이라는 금융 활동을 통해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단순한 투표 경쟁을 넘어, 실제 금융 참여가 응원의 조건이 된 점에서 기존 팬서포트 방식과 분명한 차별성을 보였다.
프로그램은 iM뱅크 앱을 통해 진행됐으며, 팬들은 저축을 통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팬의 응원을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 가능한 행동으로 전환시키는 시도로 평가된다. 단순한 클릭이나 해시태그 참여가 아니라, 자신의 선택과 행동이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지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참여 속에서 더보이즈 팬덤은 프로그램 전 기간 동안 가장 많은 투표수를 기록하며 최종 1위에 올랐다. 팬들의 자발적이고 꾸준한 참여가 만들어낸 결과로, 응원의 양뿐 아니라 지속성과 진정성을 동시에 보여준 사례로 해석된다.
팬투표 1위 팀에게 제공되는 서포트 혜택은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를 무대로 구현됐다. 지난 12월 20일, 남산서울타워 미디어파사드에는 더보이즈 팬들이 직접 제작한 서포트 영상과 메시지가 송출됐다. 상업 광고 중심이던 도심 공간이 팬들의 자발적 응원으로 채워지며, 팬덤 문화가 공공의 시야로 확장되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어 오는 12월 27일에는 종각 iM금융센터 옥외 전광판을 통해 더보이즈 서포트 광고가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남산서울타워와 종각이라는 상징적 공간을 잇는 이번 서포트는 팬덤 문화가 온라인을 넘어 도시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iM뱅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팬의 응원이 금융 행동으로 이어지고, 그 결과가 다시 아티스트를 향한 실질적인 서포트로 구현된 사례”라며 “더보이즈 팬덤의 참여는 참여형 팬덤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이번 더보이즈 팬서포트 사례는 팬덤 문화가 단순 소비자 집단을 넘어, 자발적 참여와 지속 가능한 행동을 만들어내는 사회적 주체로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팬의 선택이 금융과 연결되고, 그 결과가 도시의 상징적 공간에 드러난다는 점에서, 이는 하나의 문화적 실험이자 새로운 응원 방식의 가능성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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