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김찬우 교수)메타티칭의 시대, 끝까지 읽는 아이가 노벨상을 연다

'삼진어묵' 삼진식품, 일반 청약경쟁률 3224.76대 1 기록…올해 IPO 최고치 경신

청약 증거금 6조1270억 원 몰려…비례경쟁률 6449.52대 1 기관 수요예측 이어 개인청약도 흥행…22일 코스닥 상장 예정

[시사매거진 한창기 기자] 국내 대표 어묵 기업 삼진식품(대표이사 박용준)이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3224.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올해 IPO 일반 청약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2일 밝혔다. 비례경쟁률은 6449.52대 1로 집계됐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6조1270억 원, 청약 건수는 29만9862건에 달했다.앞서 삼진식품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해 231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1308.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를

삼진식품 CI.(사진_한창기 기자]
삼진식품 CI.(사진_한창기 기자]

[시사매거진 한창기 기자] 국내 대표 어묵 기업 삼진식품(대표이사 박용준)이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3224.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올해 IPO 일반 청약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2일 밝혔다. 

비례경쟁률은 6449.52대 1로 집계됐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6조1270억 원, 청약 건수는 29만9862건에 달했다.

앞서 삼진식품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해 231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1308.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7600원으로 확정됐다.

상장 주관사인 대신증권 관계자는 "시장 선도 브랜드로서의 경쟁력과 차별화된 사업 모델이 투자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업계 최초 어묵 베이커리 매장 운영과 프리미엄 선물세트 대중화 등 혁신적 시도가 관심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삼진식품은 전통 어묵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수산단백질 기반 고기능성 식품 개발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2025 CES'에 참가해 '블루미트 파우더' 등 지속가능한 수산식품 솔루션을 선보이며 기술력과 혁신성을 글로벌 무대에서 입증했다.

아울러 냉장·냉동 중심의 유통 구조를 개선한 상온 어묵 제품을 독자 개발해 물류 효율과 수출 경쟁력을 확보했다. 현재 대만 코스트코, 미국 H마트 등 주요 해외 유통망을 중심으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박용준 대표이사는 "신뢰를 보내준 투자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상장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K-푸드 대표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진식품은 오는 16일 납입을 거쳐 2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한창기 기자기자의 다른 기사

© 시사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