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 5성급 호텔 현장 점검..."개발이익 환원 촉구"
이현재 시장 "학생 학습권 보호 최우선, 투명한 이익 환원 강력 촉구" 인근 학교 학생들 학습권 보호 최우선...사업자에 안전대책 마련 촉구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하남시(이현재 시장)가 미사강변도시에 5성급 호텔을 건립하기 위한 사전협상 제안과 관련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사업의 핵심 가치로 ‘교육 환경 보호’와 ‘투명한 이익 환원’을 설정했다. 하남시는 지난 7일, 사업 제안사 대표와 위탁 운영 예정사인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들과 함께 사업 예정 부지를 방문하여 현장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학습권 최우선" 소음·안전 대책 마련 강력 촉구이날 이현재 시장은 5성급 호텔 건립 계획 및 교통 처리 계획 등을 보고받은 후, 특히 인접한 학교와 통학로 주변을 꼼꼼히 살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하남시(이현재 시장)가 미사강변도시에 5성급 호텔을 건립하기 위한 사전협상 제안과 관련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사업의 핵심 가치로 ‘교육 환경 보호’와 ‘투명한 이익 환원’을 설정했다. 하남시는 지난 7일, 사업 제안사 대표와 위탁 운영 예정사인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들과 함께 사업 예정 부지를 방문하여 현장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습권 최우선" 소음·안전 대책 마련 강력 촉구
이날 이현재 시장은 5성급 호텔 건립 계획 및 교통 처리 계획 등을 보고받은 후, 특히 인접한 학교와 통학로 주변을 꼼꼼히 살피며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가 최우선임을 확고히 했다.
시는 사업자 측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 조건인 ▲공사 중 소음·분진 최소화 대책 마련과 ▲유해 위락 시설의 배제 등을 법적 기준을 넘어서 학부모와 학교 측이 안심할 수 있는 수준으로 수립해달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사업 제안자는 교육환경 보호위원회 심의 의견을 반영해 ▲소음 및 분진 대책: 살수시설 설치, 미세먼지 측정기 설치, 소음 측정 전광판, 공기 주입형 이동식 방음벽 설치 등 ▲통학 안전 확보: 안전요원 배치, 안전 표지판 설치, 공사 차량 통학로 통행 제한 ▲ 소통 강화: 학부모 모니터링단 구성 및 지속적인 협의를 통한 학부모와 학교 측의 우려 해소 등의 구체적 안전 대책을 제시하며 우려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례 근거, 개발 이익 투명 환원
또한 시는 하남시의회가 제정한 '하남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도시계획변경으로 인해 발생하는 개발 이익에 대해 지역사회에 반드시 환원해야 한다고 사업 제안자에게 강력히 촉구했으며, 사업 제안자 역시 이에 적극적으로 동의했다.
하남시는 개발 이익 환수를 위한 사전협상이라는 제도적 기반을 투명하게 마련해준 하남시의회에 감사의 뜻을 다시 한번 표하며, 사업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번 현장 점검회의를 통해 교육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했으며, 이익 환수를 위한 사전협상 제도를 통해 사업을 투명하게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투명하고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하남시의 품격을 높이는 랜드마크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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