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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식 대구변호사, 법무법인 대련-울산, 광화문 분사무소로 확장

의뢰인을 위한 법률서비스의 전문성, 투명성, 다각성 확보

[시사매거진 김진석 기자] 법률 시장은 이제 더 이상 엘리트 전문가의 독점 무대가 아니다. 매달 수백 명의 신입 변호사가 배출되고, 로펌의 덩치 경쟁이 과열되는 가운데, 의뢰인의 선택은 점점 더 신중하고 까다로워지고 있다. 그 속에서 변호사는 ‘전문가’에서 ‘서비스 제공자’로, 법은 ‘정의의 도구’에서 ‘상품’으로 인식되는 시대. 하지만 이 치열한 환경 속에서도 묵직한 존재감으로 본질에 충실한 로펌이 있다. 바로 대구를 기반으로 시작해 수도권까지 무대를 넓혀가고 있는 법무법인 대련, 그리고 그 중심에 선 김범식 변호사다.군검사 출신

법률사무소 대련 김범식 대표변호사(사진_법률사무소대련)
법률사무소 대련 김범식 대표변호사(사진_법률사무소대련)

[시사매거진 김진석 기자] 법률 시장은 이제 더 이상 엘리트 전문가의 독점 무대가 아니다. 매달 수백 명의 신입 변호사가 배출되고, 로펌의 덩치 경쟁이 과열되는 가운데, 의뢰인의 선택은 점점 더 신중하고 까다로워지고 있다. 그 속에서 변호사는 ‘전문가’에서 ‘서비스 제공자’로, 법은 ‘정의의 도구’에서 ‘상품’으로 인식되는 시대. 하지만 이 치열한 환경 속에서도 묵직한 존재감으로 본질에 충실한 로펌이 있다. 바로 대구를 기반으로 시작해 수도권까지 무대를 넓혀가고 있는 법무법인 대련, 그리고 그 중심에 선 김범식 변호사다.

군검사 출신으로 변호사의 길을 걷기 시작한 김범식 변호사는 대구에서 법률사무소를 열고, 불과 1년 6개월 만에 법무부 인가를 받은 법무법인으로 성장시켰다. 법무법인 대련은 단순한 규모 확장을 넘어, 의뢰인의 니즈를 중심에 둔 법률서비스의 전문성·투명성·다각성 확보를 목표로 내세운다. 실제로 대구 본사를 기점으로 울산과 서울 광화문에 분사무소를 개소하며 지역 거점 간 협업 체계를 마련했고, 2026년 초에는 수원 분사무소 출범도 앞두고 있다.

법무법인 대련의 강점은 단순히 사건을 수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분야별 특화와 협력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있다. 상속·가사·조세·노동·건설·부동산 등 전통적 강점 외에도, 회생파산·지식재산권·M&A·의료법·군법무 등 세부 영역까지도 포괄한다. 사건마다 외부 전문가와의 MOU 체결은 물론, 리걸테크 도입, 분야별 전담 변호사 배치 등으로 전문성과 밀도를 높여간다. 이는 단순한 법률 대응이 아닌, 사건 전반의 흐름을 읽고 전략을 설계하는 종합 리걸 솔루션에 가깝다.

(사진_법률사무소대련)
(사진_법률사무소대련)

특히 사회적 파장이 컸던 중산동 아동 사망 사건, 캄보디아 로맨스 스캠, 이란 국가대표 성폭행 피해 사건 등 복잡성과 민감성을 요구하는 사안을 맡아오며, 단순한 승소 이상의 가치를 추구해왔다. 김범식 변호사는 이러한 사명감을 “변호사는 사건의 승패가 아니라, 사람의 존엄을 끝까지 지키는 파수꾼”이라는 철학으로 설명한다.

법무법인 대련이 보여주는 또 하나의 강점은 업계와 지역을 넘나드는 산업 맞춤형 법률 자문 네트워크다. IT, 제조업, 프랜차이즈, 의료, 한방, 에스테틱, 교육, 회계, 콘텐츠 등 100개 이상의 기업·기관과 MOU를 체결하고, 맞춤형 자문 및 법률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수려한치과, 조선에프앤비, 더하다한방병원, 중용23중개법인,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 등 로컬 기반부터 전국 단위 기업까지 파트너가 광범위하다.

법무법인 대련은 SNS, 유튜브, 칼럼 등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이다. 법률을 생활 가까이에서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든 콘텐츠는 의뢰인과의 신뢰 기반을 다지는 또 다른 채널이다. 김범식 변호사는 이를 두고 “법률은 단발성 서비스가 아닌, 의뢰인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파트너십”이라 말한다. 감정이 아닌 논리, 공감이 아닌 증거로 설득하는 것이 변호사의 본질이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전문가와의 협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최근에는 개인의 시선을 담은 첫 에세이집 『사이코패스 변호사』 출간도 앞두고 있다. 복잡한 사건 이면의 심리, 냉정한 판단력과 인간에 대한 연민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한 변호사의 고민이 녹아든 책이다. 이를 통해 법조인으로서의 성찰과 사회에 대한 메시지를 동시에 던진다.

“의뢰인이 유리하든 불리하든, 끝까지 함께 싸우는 것이 진짜 변호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변호를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지키는 일이라고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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