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 ROAD FC 073 대진 추가 확정! 대결 상대는
‘개그맨’ 윤형빈 vs ‘200만 유튜버’ 밴쯔 종합격투기 대결 기대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 VS ‘일본 최강의 레슬러’ 하라구치 신 ‘편스타’ 편예준 VS 조준건 ‘로드FC 공무원’ 한상권 VS ‘제우스’ 여제우
[시사매거진 신혜영 기자] 오는 6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73을 개최를 앞두고 대진이 추가로 확정됐다.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과 ‘일본 최강의 레슬러’ 하라구치 신, ‘편스타’ 편예준과 조준건, ‘로드FC 공무원’ 한상권과 ‘제우스’ 여제우의 경기다.[자료_ROAD FC]굽네 ROAD FC 073 대진 3개 추가 발표‘근자감’ 박형근 VS 日최고 레슬러‘개그맨’ 윤형빈(45)과 ‘200만 유튜버’ 밴쯔(35, 파이터100)의 종합격투기 대결로 화제가 되고 있는 굽네 ROAD FC 073의 대진이 추가로
[시사매거진 신혜영 기자] 오는 6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73을 개최를 앞두고 대진이 추가로 확정됐다.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과 ‘일본 최강의 레슬러’ 하라구치 신, ‘편스타’ 편예준과 조준건, ‘로드FC 공무원’ 한상권과 ‘제우스’ 여제우의 경기다.[자료_ROAD FC]
굽네 ROAD FC 073 대진 3개 추가 발표
‘근자감’ 박형근 VS 日최고 레슬러
‘개그맨’ 윤형빈(45)과 ‘200만 유튜버’ 밴쯔(35, 파이터100)의 종합격투기 대결로 화제가 되고 있는 굽네 ROAD FC 073의 대진이 추가로 확정됐다.
로드FC는 오는 6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73을 개최한다. 기존에 윤형빈과 밴쯔의 대결, ‘귀화 파이터’ 오카(38, 전욱진 멀티짐)와 ‘우승후보’ 카밀 마고메도프(33, KHK MMA TEAM)의 라이트급 토너먼트 결승전, ‘코리안 스트롱’ 김현우(23, 팀 피니쉬)와 ‘11승 무패’ 으르스켈디 두이세예프(24, ATAMAN TEAM)의 경기와 ‘라이트급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23, 다이아MMA)의 출전까지 확정된 상황이다.
로드FC는 추가로 3개의 대진을 확정 발표했다.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39, TEAM AOM)과 ‘일본 최강의 레슬러’ 하라구치 신(27, BRAVE GYM), ‘편스타’ 편예준(18, 로드FC 군산)과 조준건(19, 팀 마르코), ‘로드FC 공무원’ 한상권(29, 김대환MMA)과 ‘제우스’ 여제우(34, 쎈짐)의 경기다.
먼저 박형근과 하라구치 신의 대결은 지난해 연말 박형근이 쿠로이 카이세이를 꺾은 것이 원인이되어 매치가 성사됐다. 하라구치 신은 지난 3월 16일 열린 굽네 ROAD FC 072 대회 현장에서 “(카이세이의 복수를 하는) 그 시합이 이루어질 수 있다면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환영한다”며 박형근에게 복수를 예고했다.
그러자 박형근도 케이지 위로 올라와 “파이트머니를 많이 주면 사자와도 싸울 수 있다고 했는데, 일본 최고의 사자와 싸울 수 있게 돼서 정말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네 태클 정말 멋진다. 근데 그거 나한테 안 통한다. 격투기의 성지 장충체육관에서 6월 28일에 둘 중 한 명은 (케이지 위에서) 자자”며 도발했다.
이에 하라구치 신은 “물론이다. 이태원 클라쓰의 주인공이랑 머리 모양이 비슷해서 때리기는 좀 그런데 아주 시원하게 때려줄게”라며 매치를 성사시켰다.
편예준과 조준건의 대결도 예정돼 있다. 로드FC 매치메이커 시리즈 플라이급에서 대결한 바 있는데, 당시 편예준이 심판 판정으로 승리했다. 지난 3월 16일 굽네 ROAD FC 072에서 두 파이터는 나란히 승리를 거뒀고 경기까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한상권과 여제우의 경기가 확정됐다. 한상권은 지난해 연말 대회에서 대체 선수로 긴급 투입됐음에도 한우영을 꺾으며 실력을 증명했다. 또 다른 강자인 여제우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여제우는 그라운드 기술과 타격 기술이 모두 좋은 파이터로 한상권을 제물로 연패 탈출을 노린다.
‘로드FC 라이트급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
웰터급 월장 선언 “아이 원트 매미킴”
‘로드FC 라이트급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23, 다이아MMA)이 웰터급 월장을 선언했다.
박시원은 굽네 ROAD FC 073 출전을 앞두고 로드FC 공식 인터뷰인 펀치라인에 출연했다. 부상 회복 후 진행한 첫 인터뷰로 박시원은 라이트급(-70kg)에서 한 체급 위인 웰터급(-77kg) 월장을 공식 선언했다.
라이트급에서 최연소 챔피언에 오를 정도로 박시원은 뛰어난 실력을 가진 파이터다. 큰 키와 리치를 살린 타격에 그래플링 능력도 갖춰 팬들이 경기를 가장 많이 기다리는 파이터 중 하나다.
지난 3월 16일 박시원은 굽네 ROAD FC 072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런 허리 부상으로 계체량 하루 전날 아웃됐다. 허리 부상으로 인한 아웃이었지만, 계체량을 앞두고 있었기에 팬들은 박시원이 감량에 실패해 부상을 핑계로 빠졌다고 의심했다. 박시원의 진단서가 공개됐지만, 2주 부상이기에 많은 팬들이 믿지 않았다.
부상으로 박시원은 대회 현장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누워만 있으며 10일간 회복에만 전념했다. 이로 인해 팬들은 박시원의 프로 정신을 지적하기도 했다.
박시원은 “원래 시합을 준비하면서 허리가 안 좋았다. 허리를 삐끗하면서 허리를 못 움직였던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그랬다. 병원에 가서 주사 맞고 치료받고 지켜봤는데 저녁에 (시합이) 안 될 것 같다고 연락했고, 발표가 다음날 됐다”고 말했다.
이어 “체중도 이번에 계체량 이틀 전에 77kg이었다. 원래보다 1~2kg 여유 있게 뺀 상태였다. 감량은 전혀 문제 없었다. 나는 계체량에서 실패한 적이 없는데 계속 살 못 빼서 그런 거라고 하니까 억울하다”고 덧붙였다.
박시원은 6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73 출전을 확정 지은 상태다. 당초 라이트급 오퍼를 수락했으나 웰터급 월장을 선언, 이번 경기로 웰터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시원은 “남들보다 수분 감량을 잘한다. 그래서 내가 라이트급으로 계속 뺄 수 있었고, 실패한 적도 없었는데 체중 감량 얘기를 하니까 스트레스를 받았다. 요즘 선수들의 체중과 제 근육량, 신체 사이즈가 웰터급에서도 크다고 생각한다. 주변에 웰터급을 봐도 나보다 큰 사람이 별로 없다. 앞으로 10년은 더 선수 생활을 할 텐데 그렇게 봤을 때 웰터급에 적응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 라이트급을 뛸 수 있는데 계속 뛸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어차피 곧 월장을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라이트급에서는 경기를 많이 뛸 수 없다. 그래서 웰터급으로 뛰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월장 이유를 전했다.
웰터급으로 월장을 선언하며 박시원은 대결하고 싶은 상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시원은 “아이 원트 매미킴”이라며 UFC 웰터급에서 활약했던 예전의 스승 김동현을 언급했다.
현재 박시원의 상대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로드FC는 상대가 정해지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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