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태권도장 아동 사망사건
최재춘 단장, 故박도하 군 어머니에 사죄… "태권도계 책임 통감"
[시사매거진 강정덕 기자] 최재춘 코리아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 단장 겸 김운용 스포츠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3일, 양주 태권도장에서 발생한 5세 아이 사망 사건과 관련해 도의적 책임감을 느끼며, 고(故) 박도하 군의 어머니를 만나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최 단장은 피해 아동 어머니와의 만남에서 3시간 동안 이야기를 들으며, 두 무릎을 꿇고 손을 붙잡은 채 사죄의 뜻을 전하고 눈물을 흘렸다. 그는 "태권도 사범은 신체적·정신적 건강과 인격 수양을 돕는 교육자여야 한다"며 "이번 사고는 지도자들의 자질 부족, 안전불감증, 도덕적
[시사매거진 강정덕 기자] 최재춘 코리아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 단장 겸 김운용 스포츠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3일, 양주 태권도장에서 발생한 5세 아이 사망 사건과 관련해 도의적 책임감을 느끼며, 고(故) 박도하 군의 어머니를 만나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최 단장은 피해 아동 어머니와의 만남에서 3시간 동안 이야기를 들으며, 두 무릎을 꿇고 손을 붙잡은 채 사죄의 뜻을 전하고 눈물을 흘렸다. 그는 "태권도 사범은 신체적·정신적 건강과 인격 수양을 돕는 교육자여야 한다"며 "이번 사고는 지도자들의 자질 부족, 안전불감증, 도덕적 해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깊은 책임감을 표명했다.
이어 그는 태권도계의 각성을 촉구하며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지도자 교육과 안전 의식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도하 군의 어머니에게 "건강을 잃지 않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최 단장은 "대한민국 태권도 지도자들이 이번 사건을 교훈 삼아 진심으로 책임과 슬픔을 통감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재춘 단장은 초등학교 교사 출신으로 충남태권도협회 회장,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 국기원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김운용 스포츠위원회 위원장과 코리아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 단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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