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의 소중한 가치 알리는 데 주력할 것"
예의, 염치, 인내, 극기, 백절불굴 정신 태권도 다섯 가지 덕목 강조
[시사매거진 박희남 기자] 어제를 바로 기록하지 못하면 오늘의 삶 또한 바르게 자리할 수 없다. 전라남도태권도협회 박종익 회장 역시 '어제 없는 오늘은 없다'라고 굳게 믿고 있다. 그가 몸담은 전라남도태권도협회 역시 과거 선배들의 노력이 쌓이고 쌓여서 만들어진 좋은 결과물로 성장의 원천이자 토대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전라남도태권도협회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전라남도태권도협회는 광주광역시와 1962년 창립해 1977년 제58회 전국체육대회 1위, 1979년 제60회 전국체육대회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1986년 11월 1일 정부에서
[시사매거진 박희남 기자] 어제를 바로 기록하지 못하면 오늘의 삶 또한 바르게 자리할 수 없다. 전라남도태권도협회 박종익 회장 역시 '어제 없는 오늘은 없다'라고 굳게 믿고 있다. 그가 몸담은 전라남도태권도협회 역시 과거 선배들의 노력이 쌓이고 쌓여서 만들어진 좋은 결과물로 성장의 원천이자 토대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전라남도태권도협회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전라남도태권도협회는 광주광역시와 1962년 창립해 1977년 제58회 전국체육대회 1위, 1979년 제60회 전국체육대회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1986년 11월 1일 정부에서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와 분리돼 전라남도태권도협회로 창립했습니다.
또한, 2005년 10월 26일 제8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1위에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하며 2007년 12월 8일 나주시 중앙로 45번지 사무실로 이전 했습니다.
전라남도태권도협회는 최고의 활약을 보이며 진가를 보여주었습니다. 2008년 10월 16일 제89회 전국체육대회 1위는 물론 2015년 12월 15일 국기원 심사모범단체 우수상을 받는 등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협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2016년 12월 9일 국기원 심사 모범단체 장려상을 비롯해 2017년, 2018년에도 국기원 심사모범단체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태권도협회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국기원 승품 승단 심사를 위임받아 시행하고 있으며, 매년 관장 사범 연수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통일된 품새와 경기규칙을 적용하고 각종 경기 시행과 전국대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모든 행사를 주관, 후원하며 특히 관장 사범 연수 시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해 태권도장 활성화에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태권도협회의 2024년 가장 큰 현안이 궁금합니다.
전라남도태권도협회에서 4월 22일 처음으로 고흥군 태권도 겨루기팀이 창단했습니다. 오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장흥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 좋은 환경에서 태권도 꿈나무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멋진 대회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큰 현안입니다. 전라남도태권도협회는 이를 실현화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박종익 회장님께서는 현재하고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십니까.
사회봉사 활동으로 월남 참전 해남군 회장으로서 300명 회원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 시간을 할애해 회원들과 함께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명실공히 국기 태권도의 위상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먼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태권도진흥을 위해 필요한 시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봅니다. 국기 태권도를 법제화해 태권도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시행 2023. 8. 8) 제3조 1항을 살펴보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태권도진흥을 위해 필요한 시책을 강구 해야 하며, 국민의 자발적 태권도 활동을 보호하여야 한다'라고 명시돼 있기 때문입니다.
2조에도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국민이 태권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기회의 확대에 노력하여야 한다'라고 돼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는 이를 제대로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조속히 국기원과 태권도진흥재단 대한태권도협회에서 법제화된 정책을 시행하도록 촉구하고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고 제시해야 합니다. 이러한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태권도 위상이 정립되고 활성화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종익 회장님 삶에서 태권도란.
저는 청소년기에 태권도를 수련했습니다. 몸과 마음을 수기치인(修己治人: 내 몸을 닦아 남을 교화하는 것) 하는데 커다란 원동력이 됐고, '태권도는 내 삶에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존재입니다.
끝으로 지금 이 시각에도 열심히 정진 중인 태권도인들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어제 없는 오늘은 있을 수 없습니다. 임시정부 청사에 백범 김구 선생님 흉상과 함께 백범 김구 선생님 좌우명이 있습니다.
음수사원(飮水思源) 이 말은 물을 마실 때는 그 근원을 생각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개인이든 조직이든 현재는 과거들이 쌓여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라남도태권도협회도 선배들의 노력이 쌓여서 오늘의 발전된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그 발전을 위해 누가 어떻게 노력했는지 꼭 기억해야 하며 태권도 다섯 가지 덕목인 예의, 염치, 인내, 극기, 백절불굴 정신을 잊지 마시고 태권도의 소중한 가치를 널리 홍보하자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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