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人] 태권도는 무도이자 스포츠
광주시내 태권도 지도자 인성교육 전국 최초로 실시
[시사매거진 박희남 기자] 광주광역시 태권도협회 이영석 회장은 "무도인은 正道(정도)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라는 확고한 신념이 있다. 그래서 후학들이 눈에 보이는 이익보다 멀리 바라보며 태권도인의 길을 묵묵히 걸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광주광역시 태권도협회 회장직을 맡아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데, 광주광역시 태권도협회 주요 사업 및 활동 소개 부탁드린다.광주광역시 태권도협회 주요 사업은 남도 음식 맛집 예향 광주에서 열리는 '5.18광주 민주화 운동기념 시장기 전국 남, 여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있으며, 이 대회에는 전국 중
[시사매거진 박희남 기자] 광주광역시 태권도협회 이영석 회장은 "무도인은 正道(정도)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라는 확고한 신념이 있다. 그래서 후학들이 눈에 보이는 이익보다 멀리 바라보며 태권도인의 길을 묵묵히 걸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광주광역시 태권도협회 회장직을 맡아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데, 광주광역시 태권도협회 주요 사업 및 활동 소개 부탁드린다.
광주광역시 태권도협회 주요 사업은 남도 음식 맛집 예향 광주에서 열리는 '5.18광주 민주화 운동기념 시장기 전국 남, 여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있으며, 이 대회에는 전국 중, 고등학교 우수선수들의 선의의 경쟁대회로 참가 선수뿐만 아니라 임원, 심판, 각 학교 지도자들의 신청이 많다.
또한 2023년 전 세계 9개국 2백 여명의 태권도 수련생들이 참가해 한국문화체험과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참여했던 '광주오픈 국제태권도 아카데미'가 있다.
광주오픈 국제태권도 아카데미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조선대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마지막 날에는 광주국제오픈대회에 참가해서 입상의 기회와 실력 향상과 자기 발전의 시간을 갖고 있어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 국가와 선수들의 참여가 늘고 있다.
아울러 소년체전선발전, 전국체전선발전을 통해 광주광역시 대표선수를 선발하고, 시장기 생활 체육대회와 광주광역시 태권도협회장기 대회를 개최해 태권도 저변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대회뿐만 아니라 국기원 승품(단) 심사대회를 분기별 개최함으로써 지역 내 유품, 유단자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기원으로부터 국기원심사 우수상을 여러 차례 받기도 했다.
광주광역시 지역 내 태권도 발전을 위해 협회가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또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점이 있다면.
지역 내 태권도 발전을 위해 태권도 지도자들이 '예의', '존중', '소통'의 정신을 통해 선, 후배들이 공정하고 친밀한 유대관계가 형성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광주광역시 태권도협회 회장 선거에 있어서 타 시도협회가 부러워할 만큼 회원들의 추대로 신임과 덕망과 리더쉽을 갖춘 회장이 선출되고 있음에 자부심을 크게 느낀다.
고유 전통 무예 태권도의 위상이 예전 같지 않은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태권도협회에서 하는 노력과 역할은.
코로나 이후 경기 불황과 저출산으로 인해 인구가 감소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유치원, 학교의 수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 태권도장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사실이고 현실이다.
전통 무예인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광주광역시 태권도협회는 작년 10월 광주광역시 교육청과 학교폭력예방 ‘찾아가는 태권도인성교육 협약식’을 갖고 광주시내 태권도 지도자 인성교육을 전국 최초로 실시했다.
강사선발을 통해 광주 시내 50개교 300학급에 27명의 강사를 파견 태권도체험 인성교육과 지도를 올해 4월부터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한 일선 도장에 도움이 되고자 교육청과 함께 학교 폭력 예방 안전한 학교생활이 되도록 현판식을 통해 알리고 교육청에서 제작한 현판 324개를 태권도장에 부착하는 등 태권도장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영석 회장의 형제들도 태권도 9단이다. 자녀도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인생에서 태권도는 무엇인가.
세계 태권도 역사상 첫 4형제 공인 9단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 크다. 이영석(광주시태권도협회장), 둘째 동생 이준연(광주광역시체육회이사·남구 진월태권도장 관장), 셋째 동생 이제관(전, 송원고 행정실장), 넷째 동생 이제담(광주광역시 태권도협회 심사분과 위원장)형제다.
2012년 이영석회장이 9단에 승단했으며, 2021년 동생 이준연에 이어 제관, 제담 형제가 2022년 2차 고단자 합격자 단증 수여식에서 공인 9단증을 받음으로써 4형제가 공인 9단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웠다.
태권도는 승단 연한이 있다. 1단에서 2단은 '1년', 2단에서 3단은 '2년', 3단에서 4단은 '3년', 4단에서 5단은 '4년', 5단에서 6단은 '5년', 6단에서 7단은 '6년', 7단에서 8단은 '8년', 8단에서 9단은 '9년'이 걸리므로 공인 9단은 오랜 시간 동안 수련해야만 오를 수 있기에 태권 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최고의 명예이다.
또한 큰 아들 이동주 (7단, 북구 문흥중앙태권도장 관장)도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학교2학년 손자는 4품, 초등학교 6학년 손녀는 3품, 둘째 아들 경주는 공인 4단의 유단자 태권 가족이다. 평생 태권도의 길을 걸어온 만큼 보람과 자부심이 크다. 태권도인의 길을 함께 걸어 온 형제들과 앞으로도 행복하게 태권도인 이라는 자부심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싶다.
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해 광주광역시 태권도협회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재임 기간 어려움도 힘든 일도 함께 나누며 지내왔다. 24년 청룡의 기운을 받아 올해 전국 최초 시작되는 학교폭력 예방 찾아가는 태권도 인성교육이 정착돼 전국태권도협회 나아가 전세계에서 인성교육으로 인정받는 태권도가 되기를 바라는 목표를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광주광역시 태권도협회의 향후 계획과 추진 중인 프로그램은.
일선 태권도장 운영이 어려운데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며 회원들간의 가족 같은 분위기와 화합을 위해 열린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와 함께 침체되어있는 도장 활성화를 위해 세미나 개최와 지도자강습회를 개최해 체계적인 지도법과 도장 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보급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한편 이영석 회장은 전라남도 대표선수 출신으로 1986년부터 협회 총무이사, 협의회 총무, 전무이사로 활동하며 다져온 풍부한 실무 경험과 친화력으로 통합 광주광역시 태권도협회장에 선출된 젠틀맨 회장으로 지역 태권인 들의 화합과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1년에는 경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감독으로 참가해 활약한 공로를 인정받아 체육 훈장 백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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