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G 등 주요 기업 ‘AI’ 신기술 뽐냈다
AI 접목 건설장비부터 반려로봇 등 선봬 국내 주요기업들 “올해는 AI의 해”
[시사매거진 308호] 1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린 세계최대 IT·가전박람회가 같은달 12일 막을 내렸다. 올해 CES에서는 국내 주요 기업들이 인공지능(AI) 활용 제품 소개와 비전·전략들을 공개하며 AI 산업의 현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두산그룹, AI 접목 소형중장비 첫 공개두산그룹은 이번 CES 2024에서 AI를 접목한 소형 중장비 등을 소개하며 ‘AI와 연계한 비즈니스를 발굴할 것’이라는 신성장동력에 대해 밝혔다. 두산그룹은 CES 2024 개막 전날인 1월 8일(현지시각)만달레이
[시사매거진 308호] 1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린 세계최대 IT·가전박람회가 같은달 12일 막을 내렸다. 올해 CES에서는 국내 주요 기업들이 인공지능(AI) 활용 제품 소개와 비전·전략들을 공개하며 AI 산업의 현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두산그룹, AI 접목 소형중장비 첫 공개
두산그룹은 이번 CES 2024에서 AI를 접목한 소형 중장비 등을 소개하며 ‘AI와 연계한 비즈니스를 발굴할 것’이라는 신성장동력에 대해 밝혔다. 두산그룹은 CES 2024 개막 전날인 1월 8일(현지시각)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AI로봇과 무인자동화를 적용한 소형 중장비 등 두산의 미래기술력을 공개했다. 두산밥캣은
특히 AI기술을 적용한 업계 최초 무인·전기 굴절식 트랙터 ‘AT450X’를 첫 공개했다. T450X는 애그토노미와 공동개발한 제품으로 좁고 비탈진 와이너리를 무인으로 주행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두산밥캣은 CES 혁신상 2관왕에 오른 전동식 스키드 로더 ‘S7X’, 조종석을 없앤 무인 콘셉트 로더 ‘로그X2’, 무인 잔디깎이 등을 소개하며 AI 등 미래 기술력을 입혀 소형 중장비 시장을 개척하는 선도기업으로서 면모를 알렸다.
아울러 두산로보틱스는 AI를 활용해 더욱 진화한 로봇 솔루션을 내놨다. 로봇 솔루션 사례로 소개된 ‘오스카 더 소터’는 물체를 집으며 종이컵, 플라스틱 용기, 캔 등의 특성을 학습하고 분류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AI 발전이 어디까지 왔는지, 전통 제조업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관심 있게 보고 있다”며 “AI 기술과 우리 비즈니스의 연계를 살피고 사업기회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회장은 “AI 기술은 IT기업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두산도 이미 협동로봇, 건설기계 분야에서 AI를 적용한 기술과 제품을 갖고 있다. 모든 사업 분야에서도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일상 속 스며든 AI 제품 선봬
삼성전자는 매년 CES에서 신기술을 활용한 제품과 비전을 선보이는 기업이다. 이 때문에 CES가 열리기 전부터 주목받는 기업이다. 특히 이번 CES 2024에서 올해 트렌드 기술력인 AI에 대한 비전을 세상에 공개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행사 개막 전날인 1월 8일(현지시간)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일상생활에서 AI(인공지능)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모두를 위한 AI: 일상 속 똑똑한 초연결 경험(AI for All)’를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먼저 한 부회장은 AI로 열어가는 초연결 시대와 지속가능성을 선도하는 삼성전자의 전략 중 최우선 과제로 AI 시대에 걸맞은 강력한 보안과 책임의식‘을 언급했다.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기술을 넘어 산업계 전반을 재구성하고 삶을 보다 편리하게 하는 AI를 구현하고자 10년 넘게 투자해왔다. AI 시대에 초연결 시대에 적합한 통합적 보안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 2024에서 AI를 활용한 제품과 기술력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 2024에서 AI를 활용한 반려동물 로봇 볼리(Ballie)를 선보이며 현장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들 및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공개한 AI 반려동물 볼리는 앞서 4년 전 CES 2020에서 공개한 프로토타입을 발전시킨 모델이다. 실제 반려동물처럼 주인을 따르며 명령을 수행할 수 있는 AI가 탑재됐다. 또한 볼리는 자율주행을 통해 집 안에서 쉽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별도의 컨트롤러 없이 음성으로 명령을 수행한다. 또 전후면에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스마트싱스와 연동된 기기를 자동으로 인식 및 연결해 빠르게 사물인터넷(IoT)환경을 설정한다. 특히 사용자와 주변 기기, 환경을 인식해 지속적으로 사용자의 패턴을 학습하며 진화한다. 또 필요로 할 때 스스로 판단하고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외출 중에는 집을 모니터링하고 케어를 돕는다. 이 때문에 애완동물이나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 및 가족들과의 소통수단이 될 수 있는 고령자를 위한 디지털 도우미 역할도 가능하다. 가장 큰 차별점은 세계 최초 원·근접 투사가 모두 가능한 듀얼렌즈 기술 기반의 프로젝터를 탑재했다. 렌즈의 방향을 전환해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나 영상 콘텐트를 댁 내 벽, 천장, 바닥 어디든 최적의 화면으로 제공할 수 있다. 어디에서나 볼 수 있고, 사용자의 얼굴 각도 또한 인식해 정확한 화면을 제공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볼리는 사용자보다 내 집을 더 잘 아는 AI 동반자로서 일상 속 크고 작은 귀찮음과 불편함을 해소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AI기능을 탑재해 이를 기반으로하는 TV제품, 가전제품, 모바일 등 차별화된 제품으로 최고 고객 경험과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NQ8 AI 3세대’ 프로세서 탑재한 2024년형 Neo QLED 8K, 세탁기 한 대로 건조까지 가능한 ‘비스포크 AI 콤보’,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한 ‘갤럭시 북4’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연결 경험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공간 AI기술로 집안 환경을 더 잘 파악하고 기기들을 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맵 뷰(Map view)를 소개했다. 스마트싱스는 한층 진화한 빅스비와 연동해 스마트 홈 경험을 더 풍부하게 만든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는 현대차그룹과 함께 스마트싱스 플랫폼 연동을 통해 주거공간과 이동공간의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 담긴 ‘홈투카
(Home-to-Car)·카투홈(Car-to-Home) 서비스’ 제휴 파트너십에 대해 소개했다. 이는 스마트싱스 플랫폼에 연동되는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 디파인드 자동차를 통해, 집에서 원격으로 자동차 시동을 켜거나 차 안에서 집안의 기기들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다.
LG전자 “AI 시대 속 사람 중심되는 삶”
LG전자는 CES 2024에서 자사의 AI혁신 기술이 탑재된 제품을 비롯한 AI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소개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 개막을 하루 앞둔 1월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고객의 미래를 재정의하다’를 주제로 LG월드 프리미어에서 “AI시대에도 AI가 아닌 사람이 중심이 되는, 고객을 위한 더 나은 삶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AI는 고객경험을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가장 필수적 요소다. 우리의 초점은 AI가 실생활에서 어떻게 변화를 일으켜 고객에게 실질적 이점을 제공하느냐에 있다”고 밝혔다.
이렇듯 LG전자는 이번 CES 2024에서 AI 정의를 ‘공감지능’으로 재해석하며, 차별적인 고객가치 발굴에 나섰다. 특히 LG전자가 지향하는 공감지능은 고객이 삶을 마음껏 즐기도록 해주는 기술과 책임감을 갖춘 인공지능이라고 정의하며 이를 위해 LG전자의 기술 차별점으로 ▲실시간 생활 지능(Real-Time Life Intelligence) ▲조율·지휘지능(OrchestratedIntelligence) ▲책임지능(Responsible Intelligence) 등을 꼽았다.
조 사장은 이날 “LG전자는 다면적 데이터를 통해 가치 있는 생활 지식과 고객에 대한 통찰력을 학습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LG전자는 전 세계 집, 모빌리티, 상업공간 등에서 7억개의 LG 스마트 제품과 사물인터넷(IoT) 등에서 생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기 간 상호작용을 넘어 고객의 주변환경, 행동패턴, 목소리톤, 대화뉘앙스, 얼굴표정과 같은 감정 상태까지 학습한 AI를 개발할 수 있는 독특한 자산을 가지고 있다. 이날 조 사장은 LG가 개발하고 있는 LG AI브레인(LG AI Brain)을 소개했다. 이는 대화내용, 행동패턴, 감정 등의 맥락을 이해해 고객의 요구를 예측하고, 이후 자체 개발한 LLM(Large Language Model, 초거대언어모델) 기반의 고급 추론 프로세스가 실행되는 방식이다. 조 사장은 “LG전자가 개발 중인 AI 엔진인 ‘LG AI 브레인’은 다양한 기기들을 고객 취향과 선호에 따라 효과적으로 맞춤 조율한다. 음악가들이 동일한 음계를 사용하더라도 각자 완전히 다른 음악을 만드는 것처럼 효과적으로 맞춤 조율하기 때문에, ‘조율·지휘지능’이라 부른다”고 강조했다.
LG는 AI기술 발전에 따른 보안 이슈도 잡겠다는 계획으로 자체 데이터 보안시스템인 ‘LG 쉴드(LG Shield)’을 통해 업계에서 통용되는 기준 그 이상으로 AI를 엄격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LG 쉴드를 고객 데이터의 수집·저장·활용 등 전 과정에 적용함으로써 모든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LG전자는 여러 사업 영역에서 AI와 미래 기술을 기반으로 차별적 고객가치를 선보이겠다는 비전도 공개했다. 정기현 플랫폼사업센터장은 AI기반 미래 스마트홈 청사진을 제시했다. 정 센터장은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에 ‘공감지능’ 기술을 담아 진정한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으로 진화시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아울러 ▲고객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생성형 AI 챗봇 ‘챗씽큐(ChatThinQ)’ ▲공간을 직관적인 방법으로 통합 제어하기 위해 집 구조를 3D로 시각화한 '3D 홈뷰(Home View)' 등 혁신 서비스를 공개하고 새로운 스마트홈 허브 출시 계획도 밝혔다.
SK 계열사 AI 공동관 운영
SK그룹은 올해 CES에서 SK㈜,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 E&S, SK에 코플랜트, SKC 등 계열사 7곳은 1850㎡(약 560평) 규모의 공동 전시관을 운영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탄소감축과 AI기술을 공개했다. 특히 SK텔레콤과 SK하이닉스는 함께 다양한 AI 기술을 소개하는 ‘SK ICT 패밀리 데모룸’을 운영하며 ▲AI 기반의 실내외 유동인구 및 네트워크 데이터 분석 시스템 ‘리트머스 플러스’ ▲반려동물 AI 진단보조 서비스 ‘엑스칼리버’ ▲로봇, 보안, 미디어, 의료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되는 ‘AI 퀀텀 카메라’ 등 SK텔레콤의 핵심 AI 기술을 비롯한 사피온의 최신 AI 반도체 ‘X330’, SK하이닉스의 반도체 기술 등 총 10개의 AI서비스와 기술을 소개했다.
계열사 중 유영상 사장이 이끄는 SK텔레콤과 주요 경영진은 AI 기반의 디바이스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 스타트업 휴메인과 만나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 ‘AI PIN’ 기반의 협력을 모색했다. 휴메인은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샘 알트먼, 소프트뱅크 등 빅 플레이어를 비롯해 한국의 SK네트웍스 등 글로벌 유수 기업들에게 가능성을 인정받고 투자를 유치한 기업이다. 휴메인이 처음으로 선보인 GPT-4 기반의 대화형 웨어러블 디바이스 AI PIN은 AI 비서(PAA) 및 메시징, 헬스케어, 실시간 통역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온디바이스 AI 시장을 선도할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SK텔레콤은 AI PIN의 국내 시장 진출을 비롯해 에이닷(A.)과의 시너지 창출 방안 등 온디바이스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업을 이번 CES 2024에서 추진했다. 아울러 미국 내 수의 X-ray영역에서 글로벌 톱 티어로 평가받고 있는 베톨로지와는 SK텔레콤이 개발한 엑스칼리버 기술과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양사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으며 이후 SK텔레콤은 1월 24일 엑스칼리버의 미국 시장 공략을 목표로 미국 베톨로지와 업무협약 체결을 성사시켰다. SK텔레콤은 자사의 AI 기술 역량으로 만들어 낸 엑스칼리버가 베톨로지와 협력을 통해 진단 정확도, 진단 커버리지 등을 더욱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AI 진단 영역의 글로벌 No.1 사업자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CES 2024에서는 유 사장을 비롯한 SK텔레콤·사피온 주요 경영진은 글로벌 서버 제조사 슈퍼마이크로와 만나 최근 사피온이 공개한 AI 반도체 X330의 판매 확대를 위한 협력도 논의했다. SK텔레콤과 사피온은 슈퍼마이크로가 생산하는 AI서버에 X330을 탑재하는 등 전략적 협업을 통해 X330의 글로벌 판매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며, 향후 차세대 AI DC(데이터센터) 관련 사업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SK텔레콤은 이번 CES 2024를 통해 SK텔레콤이 결성한 K-AI얼라이언스의 결속력이 더욱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CES2024에서는 SK그룹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온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등 최고경영진이 대거 참석해 국내 주요 기업관을 관람하며 기술 트렌드를 살피고 SK와의 AI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최 회장은 1월 9일(현지시간) 기업관을 살핀 후 국내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AI산업과 관련해 “이제 시작을 했다. 어느 정도의 임팩트와 속도로 갈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할 것”이라며 “관련 투자가 많아지고 있는데 AI 시장이 그만큼 규모가 커질 지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HD현대, 새로운 글로벌 생태계 구축한다
HD현대는 올해 CES에서 혁신 기술을 통한 건설 현장의 AI, 무인 자율화와 더불어, 업계 톱티어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개방형 혁신을 선도하며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새로운 글로벌 생태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을 밝혔다.
비(非)가전기업 최초이자 국내 대기업 총수 중 유일하게 CES 2024 기조연설을 맡은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은 1월 10일(현지시간) 기조연설에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로봇 등 첨단기술이 더해진 혁신은 건설을 넘어 인류가 미래를 건설하는 근원적 방식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건설 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미래 혁신은 없다”며 문제 해결 비전으로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을 제시했다. Xite는 물리적 건설 현장을 뜻하는 ‘Site’를 확장한 개념이다. 건설 장비의 무인·자율화, 친환경 및 전동화 등 미래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건설 현장을 구현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HD현대는 이번 전시회에서 약 300평 규모의 전시관을 조성했다. 특히 전시 구역은 ▲퓨처 사이트(Future Xite), ▲트윈 사이트(Twin Xite), ▲제로 사이트(Zero Xite) 등 3가지 테마로 운영돼 약 3000킬로미터 떨어진 애틀랜타의 휠로더를 원격조종하는 전문가 시연을 비롯해 관람객들이 직접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휠로더를 운전해 볼 수 있었다. 또 VR트윈 체험 등을 통해 미래 건설현장을 직접 체험하도록 했다. HD현대는 최근 AI 플랫폼 구축을 위해 구글 클라우드와 손을 잡았다. 건설기계 사업 등 핵심 비즈니스에 ‘생성형 AI’ 기술을 도입,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울러 HD현대는 2023년 1월께 AI 전문 조직인 ‘AI센터’를 출범해 HD현대에 특화된 생성형 AI 개발을 검토하는 등 일찍부터 관심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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