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버스도입 비리사건 발생
향후 국가간 외교문제로 비화될 수도
[시사매거진] 몽골에서 한국과 관련된 비리 사건이 발생했다. 울란바토르 시민회의 의장인 M. Tulgat는 “울란바토르 시내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 버스를 구입했지만 2003년 제작된 노후 버스다. 이는 한국 대우그룹이 연루된 불명예스러운 사건”이라고 주장했다.M. Tulgat은 "입찰법 밖에서 조달이 조직된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이며 직권남용은 범죄 행위로 간주된다"라며 "국가가 지역 재산 자금으로 물품, 작업, 서비스 구매에 관한 법률을 벗어나 버스를 구매하는 이유는 국가안전보장회의 권고와 관련이 있으며, 입찰법이 경제적 안정
[시사매거진] 몽골에서 한국과 관련된 비리 사건이 발생했다. 울란바토르 시민회의 의장인 M. Tulgat는 “울란바토르 시내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 버스를 구입했지만 2003년 제작된 노후 버스다. 이는 한국 대우그룹이 연루된 불명예스러운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M. Tulgat은 "입찰법 밖에서 조달이 조직된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이며 직권남용은 범죄 행위로 간주된다"라며 "국가가 지역 재산 자금으로 물품, 작업, 서비스 구매에 관한 법률을 벗어나 버스를 구매하는 이유는 국가안전보장회의 권고와 관련이 있으며, 입찰법이 경제적 안정과 관련된 장비, 도구, 총기 구입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특히 그는 몽골 야당인 민주당(Democracy Party)의 핵심 인사로서 "법을 벗어나 대량 구매를 하는 것은 직권남용이며 조달부장이 임의로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이 과정에서 비밀 음모가 있었는지 조사할 필요가 있다. 저는 이 문제의 원인을 끝까지 찾을 것"이라고 했다.
향후 이 문제에 대해 한국 정부에 몽골 측의 진상파악 요구가 이어질지 주목되는 가운데, 몽골과 한국의 외교 문제로까지 확대되지 않기를 바라본다.
신현희 기자 bb-75@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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