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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4강 확정…8월 안양 개최

[시사매거진301호]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의 4강 대진이 완성됐다. 로드FC는 지난 24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 첫째 날 행사인 굽네 로드FC 064 대회를 개최했다. 1억 원의 우승 상금이 걸고,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의 8강전이 시작됐다. [자료_ROAD FC]밴텀급 (-63kg), 라이트급 (-70kg) 두 체급으로 진행된 글로벌 토너먼트는 8강전은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일본, 브라질,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몽골, 카메룬 국적의 파이터들이 출전했다.토너먼트 결과 두 체급 총 8명의 파이터들이

[시사매거진301호]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의 4강 대진이 완성됐다. 로드FC는 지난 24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 첫째 날 행사인 굽네 로드FC 064 대회를 개최했다. 1억 원의 우승 상금이 걸고,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의 8강전이 시작됐다. [자료_ROAD FC]

라이트급 4강 대진
라이트급 4강 대진
밴텀급 4강 대진
밴텀급 4강 대진

밴텀급 (-63kg), 라이트급 (-70kg) 두 체급으로 진행된 글로벌 토너먼트는 8강전은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일본, 브라질,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몽골, 카메룬 국적의 파이터들이 출전했다.

토너먼트 결과 두 체급 총 8명의 파이터들이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가장 먼저 4강 진출을 확정한 파이터는 맥스 더 바디(39, BRAVE GYM)다. 한상권(27, 김대환MMA)과 대결해 1라운드에 그라운드 상황에서 니킥을 맞아 경기가 그대로 종료됐다. 토너먼트 규정상 한상권이 반칙패로 맥스 더 바디가 4강에 올랐다.

곧이어 브루노 아제베두(33, PHUKET FIGHT CLUB)는 박형근(37, 싸비MMA), 아르투르 솔로비예프(29, MFP)는 윤태영(27, 제주 팀더킹), 데바나 슈타로(38, COBRA KAI)는 박해진(31, 킹덤MMA), 라자발 셰이둘라예프(23, LHLAS TEAM)는 양지용(27, 제주 팀더킹), 하라구치 아키라(28, BRAVE GYM)가 문제훈(39, 옥타곤MMA)을 각각 꺾으며 4강행을 확정지었다.

한국 선수들이 연패하며 대한민국 선수들의 분위기는 침울했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나라 선수가 승리하길 기원했다.

첫 승은 난딘에르덴이 따냈다. 우리나라로 귀화한 난딘에르덴은 브라질의 필리페 제주스를 상대, 파운딩에 의한 TKO로 한국 선수 중 첫 번째로 4강행을 확정 지었다.

난딘에르덴은 “(한국 선수들이) 다 마음 아프게 져서 마음이 무거웠고 힘들었었는데 이제 기분이 좋아졌다. (우승자의) 벨트는 (한국 선수를 대표해서) 내가 지키겠다”고 말했다.

곧이어 ‘아시아 최강’ 김수철(32, 로드FC 원주)은 알렉세이 인덴코(34, MFP)를 1라운드 55초 만에 꺾었다. 러시아 1위를 제압한 김수철은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밴텀급 4강전에 진출했다. 김수철은 상대가 10cm나 큰데도 불구하고, 주짓수 블랙벨트답게 길로틴 초크로 경기를 순식간에 끝냈다.

승리한 김수철은 “토너먼트 우승이 목표다. 원주에 MMA 전용 경기장이 원강수 시장님 덕분에 만들어지게 됐다. 15년 동안 관장님 (로드FC 정문홍 회장)이 밤을 새우시면서 경기장을 물색하는 것을 매일 봤다. (전용 경기장의) 꿈을 시장님께서 이루어주셨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로써 밴텀급 4강전은 대한민국의 김수철과 브라질의 브루노 아제베두, 일본의 하라구치 아키라와 키르기스스탄의 라자발 셰이둘라예프로 확정됐다. 라이트급은 대한민국의 난딘에르덴과 일본의 데바나 슈타로, 카메룬의 맥스 더 바디와 러시아의 아르투르 솔로비예프가 맞붙는다.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4강전은 8월 안양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왼쪽부터 갤러리K 김정필 의장, 로드FC 정문홍 회장, 유오현 원주시의원, 로드FC 박상민 부대표, 김수철, 원강수 원주 시장, 로드걸 임지우
왼쪽부터 갤러리K 김정필 의장, 로드FC 정문홍 회장, 유오현 원주시의원, 로드FC 박상민 부대표, 김수철, 원강수 원주 시장, 로드걸 임지우

전세계 최초 MMA 전용 경기장, 원주시에 탄생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4강 대진과 전세계 최초 MMA 전용 경기장이 발표됐다.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 첫째 날 행사인 굽네 로드FC 064 대회가 지난 24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1억 원의 우승 상금이 걸린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의 8강전이 열려 격투기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로드FC는 올해부터 챔피언 제도를 폐지하고, 토너먼트 제도를 도입했다. 체급별 토너먼트를 진행, 매년 우승자를 뽑는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되는 토너먼트는 밴텀급 (-63kg)과 라이트급 (-70kg) 두 체급이 8강으로 진행됐다.

각 체급별로 4명씩 총 8명의 대한민국 선수들이 시드 배정을 받았다. 일본, 브라질,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몽골, 카메룬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 선수들도 8자리를 차지했다.

대회가 열리기 하루 전에 진행된 계체량 행사에서 깜짝 발표가 있었다. 원강수 원주 시장이 원주시에 전세계 최초로 MMA 전용 경기장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원주시는 원주 치악체육관을 MMA 전용 경기장으로 리모델링한다. 로드FC 대회가 열리지 않는 기간에는 다양한 문화, 체육 행사를 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 시장은 “원주시는 치악체육관을 전세계 최초로 MMA 전용 경기장으로 만들겠다. 원주시에 전세계 최초로 MMA 전용 경기장을 구축할 수 있게 해준 정문홍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치악체육관을 MMA 전용 경기장으로 탈바꿈하는 동시에 원주를 MMA 스포츠의 메카, MMA 스포츠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MMA 전용 경기장 발표로 인해 뜨거워진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글로벌 토너먼트의 경기도 화끈했다. 다만 우리나라 선수들의 결과가 아쉬웠다. 총 8명의 대한민국 파이터 중 ‘아시아 최강’ 김수철(32, 로드FC 원주)과 귀화한 난딘에르덴(36, 남양주 팀피니쉬)만이 승리를 거뒀다. 김수철은 러시아 MFP 랭킹 1위를 라운드 55초 만에 길로틴 초크로, 난딘에르덴은 주짓수 블랙벨트인 브라질 파이터를 1라운드 1분 43초 만에 파운딩에 의한 TKO로 꺾었다.

한상권(27, 김대환MMA), 윤태영(27, 제주 팀더킹), 박해진(31, 킹덤MMA), 박형근(37, 싸비MMA), 문제훈(39, 옥타곤MMA), 양지용(27, 제주 팀더킹)은 아쉽게 외국 선수들에게 패했다.

이로써 8월 안양에서 열리는 4강전 대진이 확정됐다. 밴텀급은 대한민국의 김수철과 브라질의 브루노 아제베두(33, PHUKET FIGHT CLUB), 일본의 하라구치 아키라(28, BRAVE GYM)와 키르기스스탄의 라자발 셰이둘라예프(23, LHLAS TEAM)가 맞붙게 됐다. 라이트급은 대한민국의 난딘에르덴과 일본의 데바나 슈타로(38, COBRA KAI), 카메룬의 맥스 더 바디(39, BRAVE GYM)와 러시아의 아르투르 솔로비예프(29, MFP)가 대결한다.

격투기 대축제는 남녀노소, 나이에 관계 없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한 아마추어 대회다. 이번 대축제는 종합격투기, 입식격투기, 주짓수의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다. 선수, 지도자, 가족들까지 약 1,000명의 사람들이 원주 종합체육관으로 모여 축제를 즐겼다. 윤형빈은 17 대 1의 대결을 펼치며 어린 아이들과 추억을 쌓았다. 권아솔, 김재훈, 박형근, 이정현이 현장을 방문하여 후배들을 응원하고, 함께 사진 촬영에도 임했다.
격투기 대축제는 남녀노소, 나이에 관계 없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한 아마추어 대회다. 이번 대축제는 종합격투기, 입식격투기, 주짓수의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다. 선수, 지도자, 가족들까지 약 1,000명의 사람들이 원주 종합체육관으로 모여 축제를 즐겼다. 윤형빈은 17 대 1의 대결을 펼치며 어린 아이들과 추억을 쌓았다. 권아솔, 김재훈, 박형근, 이정현이 현장을 방문하여 후배들을 응원하고, 함께 사진 촬영에도 임했다.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 MMA 꿈나무 총출동

전국의 격투기 꿈나무들이 모두 모인 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로드FC와 KFSO(대한격투스포츠협회)는 6월 2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 둘째 날 행사인 격투기 대축제를 개최했다.

전날 열린 굽네 ROAD FC 064가 프로 대회라면 이날 열린 격투기 대축제는 남녀노소, 나이에 관계 없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한 아마추어 대회다. 승패가 가려지는 대회지만, 승패보다는 격투기를 다 같이 즐기는 것이 더 의미 있는 대회다.

이번 대축제는 종합격투기, 입식격투기, 주짓수의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다. 선수, 지도자, 가족들까지 약 1,000명의 사람들이 원주 종합체육관으로 모여 축제를 즐겼다.

축제를 위해 로드FC 부대표인 가수 박상민이 슬램덩크 주제곡인 너에게로 가는 길을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윤형빈은 17 대 1의 대결을 펼치며 어린 아이들과 추억을 쌓았다. 권아솔, 김재훈, 박형근, 이정현이 현장을 방문하여 후배들을 응원하고, 함께 사진 촬영에도 임했다.

이날 가장 주목받은 윤형빈과 어린 아이들의 17대 1의 대결은 의외(?)로 치열했다. 많은 아이들이 달라붙어 넘어뜨리려고 해도 윤형빈이 넘어가지 않자 한 아이는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시도했다. 갑작스런 공격에 윤형빈의 얼굴을 빨갛게 달아올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형빈은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최선을 다해 버텨내며 결국 승리를 따내 무패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경기 후 윤형빈은 “페스티벌이라는 말이 맞는 거 같다. 가족들이 같이 와서 즐기고 축하해주고, 밖에서 울고 있는 아이를 봤다. 져서 울어보기도 하고 아빠가 옆에서 응원해주고 북돋아주고, 다시 힘을 찾아서 오는 모습이 정말 축제구나 느꼈다. 아들이랑 저랑 17대 2로 하는 걸 내년에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초등학생들이 피지컬이 좋고, 어렸을 때부터 MMA도 엘리트 체육처럼 수련해나가면 굉장히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나올 것 같다.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격투기는 스포츠로도 온가족이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 더 많은 분들이 재밌게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로드FC 복귀전에 대해서는 “로드FC에서 빨리 저를 잡으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얼마 전에 일본 브레이킹 다운에서 승리했다. 한일 양국의 티켓 파워를 차차 쌓아 나가고 있다. 빨리 로드FC에서 좋은 시합을 하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빠른 복귀를 바랐다.

이날 행사를 마지막으로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은 모두 종료됐다.

‘아시아 최강’ 김수철(32, 로드FC 원주)은 알렉세이 인덴코(34, MFP)를 1라운드 55초 만에 꺾었다. 러시아 1위를 제압한 김수철은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밴텀급 4강전에 진출했다. 김수철은 상대가 10cm나 큰데도 불구하고, 주짓수 블랙벨트답게 길로틴 초크로 경기를 순식간에 끝냈다.
‘아시아 최강’ 김수철(32, 로드FC 원주)은 알렉세이 인덴코(34, MFP)를 1라운드 55초 만에 꺾었다. 러시아 1위를 제압한 김수철은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밴텀급 4강전에 진출했다. 김수철은 상대가 10cm나 큰데도 불구하고, 주짓수 블랙벨트답게 길로틴 초크로 경기를 순식간에 끝냈다.

‘안양의 아들’ 문제훈, 양지용과 은퇴전?

한편, 은퇴를 선언한 ‘로드FC 마지막 밴텀급 챔피언’ 문제훈(39, 옥타곤MMA)의 은퇴전과 상대로 양지용(27, 제주 팀더킹)이 거론되고 있다. 26일 로드FC 정문홍 회장은 개인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에서 권아솔과 문제훈의 은퇴 선언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문제훈은 24일 굽네 ROAD FC 064 글로벌 토너먼트 8강전에서 일본 글래디에이터 페더급 챔피언 출신의 하라구치 아키라(28, BRAVE GYM)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은퇴를 선언한 ‘로드FC 마지막 밴텀급 챔피언’ 문제훈(39, 옥타곤MMA)의 은퇴전과 상대로 양지용(27, 제주 팀더킹)이 거론되고 있다. 26일 로드FC 정문홍 회장은 개인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에서 권아솔과 문제훈의 은퇴 선언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은퇴를 선언한 ‘로드FC 마지막 밴텀급 챔피언’ 문제훈(39, 옥타곤MMA)의 은퇴전과 상대로 양지용(27, 제주 팀더킹)이 거론되고 있다. 26일 로드FC 정문홍 회장은 개인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에서 권아솔과 문제훈의 은퇴 선언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굽네 ROAD FC 064가 마무리된 직후 문제훈은 개인 SNS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문제훈은 로드FC에서 세 번이나 타이틀전을 치렀다. 앞선 두 번의 도전에서 챔피언이 되지 못했지만, 지난해 ‘낙무아이’ 장익환과의 대결에서 연장전까지 치르는 혈전 끝에 밴텀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10년 넘게 노력해 로드FC 챔피언의 꿈을 이룬 순간이었다. 로드FC가 올해부터 챔피언 제도를 폐지하고, 토너먼트 제도를 도입해 문제훈은 로드FC 역사상 마지막 밴텀급 챔피언으로 남았다.

“그렇게 은퇴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다. 문제훈 선수 사실 대단하다. 마흔 살이 될 때까지도 시합을 뛴다는 게 정말 대단하지만, 마지막 은퇴전을 하는 게 좋지 않나 생각한다.”며 “저희 한국 선수들이 많이 졌으니까. 양지용 선수나 이런 선수들이 좀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기회를 조금 주셨으면 좋겠다. 양지용, 문제훈 선수의 시합을 추진해 주시는 것은 어떤지?”라고 권아솔은 정문홍 회장에게 질문했다.

이에 정문홍 회장은 “일본에서는 이런 일이 있다. 레전드가 신성한테 마지막 은퇴 경기를 하는 것 마무리 인사를 하고 절하고 보내주는 그런 게 있다”고 답변했다.

문제훈과 양지용은 굽네 ROAD FC 062 기자 회견에서부터 신경전, 디스전을 해왔기에 두 파이터의 매치가 성사될 시 많은 한국 격투기 팬들의 시선이 집중될 것이다.

첫 승은 난딘에르덴이 따냈다. 우리나라로 귀화한 난딘에르덴은 브라질의 필리페 제주스를 상대, 파운딩에 의한 TKO로 한국 선수 중 첫 번째로 4강행을 확정 지었다.
첫 승은 난딘에르덴이 따냈다. 우리나라로 귀화한 난딘에르덴은 브라질의 필리페 제주스를 상대, 파운딩에 의한 TKO로 한국 선수 중 첫 번째로 4강행을 확정 지었다.

로드FC 글로벌 라이트급 토너먼트 비하인드 스토리

한국 시드권 얻은 선수 중에 유일하게 4강전에 진출한 난딘에르덴(36, 남양주 팀 피니쉬)이 한국 선수들의 복수를 다짐했다.

26일 로드FC 정문홍 회장은 개인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에서 권아솔과 로드FC 글로벌 라이트급 토너먼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는 24일 굽네 ROAD FC 064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라이트급 8강전은 한국 선수들에게 순탄치 못했다.

외국 파이터들에게 한국 선수들이 연달아 패배하던 중 난딘에르덴이 필리페 제주스(31, PHUKET FIGHT CLUB)를 1라운드 1분 43초 만에 파운딩으로 TKO 시키며, 많은 한국 격투기 팬들을 열광시켰다.

4강전에서 난딘에르덴은 ‘슈토 환태평양 챔피언’ 데바나 슈타로(38, COBRA KAI)과 대결하게 된다. 데바나 슈타로는 ‘주짓수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박해진(31, 킹덤MMA)을 그라운드에서 압도하며, 승리했다.

난딘에르덴과 데바나 슈타로는 격투 스타일이 상극이기 때문에 치열한 경기가 될 것 같다. 난딘에르덴의 타격과 데바나 슈타로의 그라운드 중 누가의 영역이 더 강할지 기대가 되는 시점이다.

권아솔은 “박해진 선수가 너무 강했기 때문에 서브미션을 못 시키는 것뿐이지 웬만한 사람들은 서브미션으로 끝내는 사람이기 때문에”라며 난딘에르덴의 쉽지 않을 경기를 예상했다.

이에 정문홍 회장은 “그래도 오카는 뭔가 있는 선수이다. 업셋을 일으킨 선수이다. 솔직히 난딘에르덴이 질 거라고 생각했다. 8강전에서”라며, 한방이 있는 난딘에르덴에 관해 말했다.

난딘에르덴은 라이트급 토너먼트 한국인 시드권을 획득한 선수 중 유일하게 4강전에 진출했기에 그의 승리는 더욱 값지다.

“다음 경기는 일본 선수인데 복수한다. (데바나 슈타로가) 박해진 선수를 이겼다. 복수를 할 거다”고 난딘에르덴은 박해진의 복수를 마음에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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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영 기자 gosisashy@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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