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건물 붕괴 위기... 서초구 "안전조치 완료"
서울 강남역 9번 출구 인근에서 철거 중인 건물 가림막이 기울어져 붕괴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서초구가 안전 조치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서초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쯤 서울 지하철 강남역9번 출구 근처 골목에 위치한 건물의 가림막 등이 기울어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건물은 현재 철거 작업 중이다.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건물 사진과 현장에 도착한 소방관들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 공유됐다.이에 서초구는 해당 내용을 접수해 공사중지명령과 현장 임시조치를 내렸다. 서초구 측은 “안전관리가 미흡했다는 판단으로 공사
서울 강남역 9번 출구 인근에서 철거 중인 건물 가림막이 기울어져 붕괴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서초구가 안전 조치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초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쯤 서울 지하철 강남역9번 출구 근처 골목에 위치한 건물의 가림막 등이 기울어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건물은 현재 철거 작업 중이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건물 사진과 현장에 도착한 소방관들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 공유됐다.
이에 서초구는 해당 내용을 접수해 공사중지명령과 현장 임시조치를 내렸다. 서초구 측은 “안전관리가 미흡했다는 판단으로 공사를 잠정중단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일부 시민들 사이에선 과거 철거 중이던 건물이 무너져 내려 사상자가 발생한 '잠원동 건물붕괴 사고'를 연상케 한다며 강남역 인근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2019년 7월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는 철거 작업 중이던 5층 짜리 건물이 무너져 현장 옆을 지나던 차량 3대가 외벽에 깔렸다. 이로 인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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