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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다우·나스닥 지수 장초반 하락세 '파월 의장 발언 주목'

미국 뉴욕 증시가 장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29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97.45포인트(-0.61%) 하락한 32,085.95로 장을 열었다.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3포인트(-0.45%) 밀린 4,039.36로 개장했다.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91포인트(-0.15%) 떨어진 12,586.26로 출발했다.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매파 발언 이후 주요 지수가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지난 2

미국뉴욕증시 (출처=MBC화면캡쳐)
미국뉴욕증시 (출처=MBC화면캡쳐)

미국 뉴욕 증시가 장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97.45포인트(-0.61%) 하락한 32,085.95로 장을 열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3포인트(-0.45%) 밀린 4,039.36로 개장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91포인트(-0.15%) 떨어진 12,586.26로 출발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매파 발언 이후 주요 지수가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6일(현지시각) 파월 의장은 미국 연준의 연례 심포지엄인 잭슨홀 회의에서 "인플레이션을 잡는데 가계와 기업의 고통이 수반되더라도 당분간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긴축 우려에 위험자산에 대한 회피 심리가 커지며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보인다.

파월 의장은 "물가 안정을 회복하려면 당분간 제약적인 정책 기조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며 "역사적인 기록은 너무 일찍 완화하는 것에 대해 강하게 경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7월에 다음 회의에서도 또 다른 이례적인 큰 폭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는 점을 다시 언급하며, 다음 회의까지 절반의 시간이 지났다며 9월 금리 결정은 입수되는 전체 지표와 전망의 변화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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