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석, 삼진 당하자 배트 내던져...습관성 과격행위
야구선수 하주석(28·한화 이글스)이 과격행위로 상벌위원회에 회부될 것으로 보인다.한화이글스 선수단의 주장 하주석은 지난 16일 대전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중 2대0으로 지고있는 상황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에 그는 배트를 홈플레이트에 강하게 내던졌고 퇴장 사유를 물으며 심판을 향해 거칠게 항의했다. 퇴장 직후에는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면서 헬멧을 집어 던지기도 했다.중계 화면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하주석이 던진 헬맷에 한화 수석코치 웨스 클레멘츠가 뒤통수를 가격 당해 그 자리에서 쓰러지기도 했다.이날 뿐만이 아니라, 하
야구선수 하주석(28·한화 이글스)이 과격행위로 상벌위원회에 회부될 것으로 보인다.
한화이글스 선수단의 주장 하주석은 지난 16일 대전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중 2대0으로 지고있는 상황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에 그는 배트를 홈플레이트에 강하게 내던졌고 퇴장 사유를 물으며 심판을 향해 거칠게 항의했다. 퇴장 직후에는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면서 헬멧을 집어 던지기도 했다.
중계 화면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하주석이 던진 헬맷에 한화 수석코치 웨스 클레멘츠가 뒤통수를 가격 당해 그 자리에서 쓰러지기도 했다.
이날 뿐만이 아니라, 하주석은 과거에서 과격 행위를 한 바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과거 수베로 감독은 "네가 배트를 부순 게 세 번째다. 지금 5대 0으로 앞서가고 있다. 이기고 있지 않나. 우리가 지고 있는 게 아니다"라며 "네가 리더라면 저런 짓은 하지 말아야지. 네가 10타수 무안타라도 상관없다. 팀이 이기고 있는데 왜 그러냐. 마지막 경고다"라고 질책했다.
앞서 허운 KBO 심판위원장은 지난 3월 스트라이크존 설명회에서 판정 불만에 대해 엄격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혀, 하주석의 상벌위원회 회부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달 30일 심판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한 전병우는 상벌위원회에서 벌금 50만원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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