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SRF발전소반대, 촛불문화제 다시 열려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지난 4월 19일, 겨울 동안 추위와 코로나로 움츠렸던 SRF발전소반대 촛불문화제가 다시 열렸다.영광SRF발전소반대 범군민대책위(이하 범대위)가 개최한 이날 촛불문화제는 쌀쌀한 날씨에도 주민 100여명이 자리를 지키며 열기를 고조시켰다.법성 통기타 동아리 ’메아리‘의 공연으로 막을 연 촛불문화제에서는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묵념과 함께 지난겨울 이후 반대투쟁 진행상황을 보고하는 자리로 이어졌다.특히 언론을 앞세워 각종 민·형사 소송으로 주민을 협박하며 개인의 이권에 혈안이 되어 있는 뉴스1 광주·전남 대표의 부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지난 4월 19일, 겨울 동안 추위와 코로나로 움츠렸던 SRF발전소반대 촛불문화제가 다시 열렸다.
영광SRF발전소반대 범군민대책위(이하 범대위)가 개최한 이날 촛불문화제는 쌀쌀한 날씨에도 주민 100여명이 자리를 지키며 열기를 고조시켰다.
법성 통기타 동아리 ’메아리‘의 공연으로 막을 연 촛불문화제에서는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묵념과 함께 지난겨울 이후 반대투쟁 진행상황을 보고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특히 언론을 앞세워 각종 민·형사 소송으로 주민을 협박하며 개인의 이권에 혈안이 되어 있는 뉴스1 광주·전남 대표의 부도덕성을 강하게 비판했다.
범대위 관계자는 “SRF반대투쟁은 기본권인 환경권과 생존권의 문제이며 결국 생명운동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전국의 단체와 연대하여 정부의 잘못된 폐기물 정책을 바로 잡아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종교계 대표로 촛불행사에 참여한 불갑사 만당 스님은 “군민이 어리석으면 어리석은 정치인들이 지역을 퇴보시킬 것이며 군민이 깨어 있다면 정치인 역시 깨어날 것”이라고 설파하고 올바른 정치를 위해 군민이 먼저 참여하고 깨어날 것을 역설했다.
최윤규 기자 digital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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