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대통령 법흥사터 초석 착석...시민단체 "문화재청장 고발"
한 시민단체가 문재인 대통령 부부의 법흥사터 초석 착석 논란과 관련해 김현모 문화재청장을 고발했다.10일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김 청장을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지난 8일 고발했다고 밝혔다.문 대통령 부부는 지난 5일 서울 북악산 남측면 개방을 기념해 등반하던 중 법흥사로 추정되는 절터 연화문 초석에 앉아 동행한 김현모 문화재청장과 법흥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런데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불교계에서 비판이 터져 나왔다.불교중앙박물관장 탄탄 스님은 "참담하다. 성보를 대하는 마음이 어떤지 이 사진이 보여주고
한 시민단체가 문재인 대통령 부부의 법흥사터 초석 착석 논란과 관련해 김현모 문화재청장을 고발했다.
10일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김 청장을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지난 8일 고발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 부부는 지난 5일 서울 북악산 남측면 개방을 기념해 등반하던 중 법흥사로 추정되는 절터 연화문 초석에 앉아 동행한 김현모 문화재청장과 법흥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런데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불교계에서 비판이 터져 나왔다.
불교중앙박물관장 탄탄 스님은 "참담하다. 성보를 대하는 마음이 어떤지 이 사진이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문화재청은 지난 7일 입장문에서 관련 논란에 "문 대통령 내외가 착석하신 법흥사터 초석은 지정 또는 등록문화재가 아니다"면서 "사전에 보다 섬세하게 준비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공감하며 앞으로는 더욱 유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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